△ 대상 = 김초희 감독(찬실이는 복도 많지)
△ 극영화감독상 = 윤단비(남매의 여름밤)
△ 다큐멘터리 감독상 = 김미례(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 저예산 장르 영화상 = 이돈구(팡파레)
△ 여우주연상 = 김호정(프랑스여자)
△ 남우주연상 = 곽민규(파도를 걷는 소년)
△ 촬영상 = 박정훈 감독(프랑스 여자)
△ 스태프상 = 정태오 황인규(카오산 탱고)
△ 조연상 = 이한위(국도극장)
△ 공로상 = 표영수 음향감독
△ 극영화 신인감독상 = 정진영 감독(사라진 시간)
△ 각본상 = 이태겸 감독, 김자언 작가(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 프로듀서상 = 홍이연정(잔칫날)
△ 민들레상 = 박윤진 감독(내 언니 전지현과 나)
△ 신인배우상 = 강말금(찬실이는 복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