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25500034


지난번 언론사와의 소송에서의 결과와는 다르게 피해(호소)인과의 소송에서는 성희롱사실을 법원이 인정했네요. 

박진성씨는 김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은 패소했고 오히려 김씨에게 1100만원을 배상하게 되었고요. 김씨측 변호인에 따르면 여기서 끝내실 생각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박진성씨측은 판결문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지만 법원측은 거절했다는군요. 

박시인은 급작스럽게 불치병이 생기셔서 삶을 정리하고 계신다던데 부디 그 정리과정에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포함되어있기를 바랍니다. 


김씨측 변호인인 이은의 변호사가 사실관계를 잘 정리해주셨으니 혹시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법원이 여자말만 들어줘서 성추행범이 될까 두려운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146817045378564&id=100001509271072&anchor_composer=false&ref=page_interna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68
115984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4] ally 2021.06.09 376
115983 [넷플릭스바낭] 저예산 바닷가 호러 영화 '블록 아일랜드 사운드'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06.09 643
115982 게시판 관리자님 애쓰셨어요 [21] 어디로갈까 2021.06.09 1068
115981 나 일등 [16] 가끔영화 2021.06.09 485
11598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1.06.08 572
115979 오타쿠의 넋두리 [3] forritz 2021.06.08 453
115978 락아웃 (2015) catgotmy 2021.06.08 239
115977 히로시마 내사랑 + 알랑 레네 인터뷰 [6] 어디로갈까 2021.06.08 489
115976 한강 실종-사망사건 관련 음모들 [4] 메피스토 2021.06.07 715
115975 [EBS2 클래스e] 투자의 기초 underground 2021.06.07 338
115974 [넷플릭스] '스위트 투스-사슴 뿔을 가진 소년'을 보셔야 해요 [5] 노리 2021.06.07 1140
115973 서울의 오피스텔, 원룸, 옥탑방, 반지하, 그리고 4년만에 2배 뛴 아파트 [1] ND 2021.06.07 505
115972 <초바낭>잘 생긴 축구 선수가 이제는 없는 듯 [12] daviddain 2021.06.07 948
115971 알쓸범잡과 오은영선생님 같은 분이 필요한 시대 예상수 2021.06.07 506
115970 코로나 재개봉 영화들 [5] ally 2021.06.07 555
115969 [영화바낭] 존 르 카레의 첩보극 '모스트 원티드 맨'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6.07 592
115968 Clarence Williams III R.I.P. 1939-2021 [1] 조성용 2021.06.07 235
115967 중권사마 어록 [4] 사팍 2021.06.07 691
115966 [넷플릭스바낭] 흔한 '나치를 죽이자!' 액션 영화, '오버로드'를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1.06.06 709
115965 듀나인)한 장면 가지고 아주 옛날 홍콩 영화를 찾습니다. [7] 밀키웨이 2021.06.06 5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