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acebook.com/seems.liu/posts/10217437488843333


넷플릭스에 '김씨네 편의점' 5시즌이 올라옴과 동시에 주연인 시무 리우의 페이스북에 종영에 대한 그의 생각을 쓴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쉬움, 섭섭함과 함께 분노가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챕터로 나눠 쓴 글은 대충 이런 내용?


1. 시청률때문에 캔슬된게 아니다. 프로듀서는 셰넌의 캐릭터로 스핀오프 준비중.

2. 마블영화 샹치 스케쥴로 인한 문제가 아니다.

3. 정과 다른 아시안 캐릭터의 묘사가 아쉽다. 

4. 출연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

5. '말똥같은' 출연료.

6. Ins Choi 프로듀서의 부재.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트콤임을 감안하더라도 인물들이 조금 지지부진해 보이는게 사실이었죠. 주말에 아쉬움과 후련함이 섞인 마음으로 5시즌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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