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워낙 차알못이라.
배터리 충전하기 편한 정도로 생각하고, 시승 두 번 해본 다음 예약하고 100만원 계약금 걸어놓고 왔고요, 3~5개월이면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 리콜 소식을 들으니 이게 아닌가, 전기차에선 당연 독보적이라고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나 싶습니다.

사실 지금까진 15년을 중고차로만 몇 대 바꾸며 써와서 이번에 사면 제 첫 새차인데, 제대로 하는 결정인지. 사더라도 지금 시기가 맞는건지 등등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네요.


문득 유일한 게시판 듀게가 생각나서...
돈이 있다면 사시겠습니까? 아니라면 다른 전기차 대안은 무얼까요.

(아, 물론 인수할 때 국가보조금이 바닥났다고 하면 내년 1분기로 미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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