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희안한 이유로 등락을 하는 주식들이 있죠.
그중에 정치인테마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준석 관련주, 최재형 관련주까지 추가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 전에 김동연주가 있었군요.

전통의 강자, 이재명주, 윤석열주, 이낙연주가 있었고,
보궐선거 전에는 박영선주, 오세훈주, 박형준주가 있었죠.

웃겼던 것중에 하나가 회사대표가 윤석열과 같은 파평윤씨라는 이유로 상한가.

야권은 참 희안합니다.
야권의 대통령 후보로 언급되는 사람들중에 김동연 전 부총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현 감사원장,,,이 포함되는 데,
이들은 다 문재인 정부에서 발탁된 공무원들입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소신(?)을 갖고 업무수행을 한 사람들이죠.
모두가 국민의힘 후보권에서 경쟁한다면 당시의 그 소신에 대해 의심을 해볼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그러지 않을거같아요. 
언론도 그렇게 다루지 않을 것이고, 대중들도 언론이 다루지 않는 것들에 신경쓰지 않을 것이고, 국민의 힘 지지자들은 어떻게 하든 지지할 테니까요.


오늘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었는데,
사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김동연은 모르겠으나, 윤석열, 최재형 모두 국민의 당 입당할 것 같아요.
기존의 야권 강자들과 경쟁하는 모습들이 어떻게 언론에 다루어 지게 될지...

이미 보궐에서 오세훈이 무난히 당선되었으니,
국힘의 기존의 강자들도 기대가 있을 것이고,
윤석열도 언론의 지원이 있으니 기대가 클것이고,,,

최근의 최재형은 윤석열 낙마 대비용일지 또는 견재용일지 궁금하네요.
이준석은 김종인을 다시 대려올지도 궁금하고,
국힘 당대표의 가벼운 입이 기대가 되기도하고,,,

안철수는 국힘에 입당하면 존재감이 조금... (입당하면 바보라고 하고 싶어요)

오늘 이준석 관련주들은 성적이 안좋군요..역시 이벤트가 끝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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