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0 16:04
주로 남자선수 3쿠션이라든가 남선수 경기를 보는데요
가끔 여자선수 경기도 보거든요.
근데 당구경기정도면 신체적 차이가 문제가 안될것 같은데(팔, 다리 길이, 머리크기, 무게, 반사신경등)
왜 남녀 구분해서 경기를 하는거죠?
동거인 말로는 남자가 더 당구를 잘한다는군요.
그러고보니 e-스포츠도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여자팀은 거의 없음) 따로 하네요.
유전자적 차이인가요?
중고등대학교때 공부는 여학생이 상위권을 휩쓰는데
흠.
재미있네요.
제 아들아이도 게임에 일찍 입문했거든요.
2021.06.20 16:32
2021.06.20 16:55
스켈링턴님 말씀대로, 집중력도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결국 체력 싸움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이 먹으면 게임 실력도 떨어집니다. 제가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죠. ㅋㅋㅋ
2021.06.20 17:46
오늘 스롱 피아비 선수가 우승했죠.
2021.06.20 18:14
2021.06.21 15:13
제 동거인은 공간감각이 남녀가 차이가 나기 때문일거라고 하더군요.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공간지각이 더 발달했다고 하는 카더라 말이죠. 그래서 주차를 잘하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적은거라나 뭐라나...
2021.06.22 13:17
게구리 김세연 화이팅!!
정적인 스포츠의 집중력이란것도 결국 피지컬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