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스포)

2021.06.20 20:57

메피스토 조회 수:417

* 1편도 봤고 2편도 봤네요.



* 음..음...음... 


소리를 내는 순간 죽는 세계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혼자 뭔가를 하기 위해 떠난다는 설정...

물론 조력자가 없는건 아니고, 결국 결말의 일은 사람들이 괴물에게 저항할 수 있는 시작이 되겠지요.


근데 그건 어디까지 영화 스토리가 그 결론을 향해 달리게끔 구성되어서 그렇고, 

솔직히 등장인물들의 몇몇 행동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 투성이네요. 저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이제까지 살아남았지..?라는 의문이 들정도입니다. 


뭐 이런류의 영화가 다 그렇듯 진행과 스릴을 위한 것인만큼 안그런걸 찾는게 더 힘든일이겠지만, 그 주체가 몇명 되지도 않는 주인공들이니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 크루엘라와 저울질하다가 이왕이면 1편 봤으니 본 건데, 크루엘라를 봐도 나쁘진 않았을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8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4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236
116589 2013년 개봉될 화제작들 [15] 사과식초 2012.11.12 4483
116588 (기사펌)."제2의 '신정아' 1000명 있다" 충격적 보고서....+ 우리 사회 그들만의 리그.... [15] 2012.07.19 4483
116587 월급털이바낭)밀레니엄 다니엘 크레이그의 패션이 좋았어요 [8] dragmetothemoon 2012.01.17 4483
116586 SM과 소녀시대 [24] 더운겨울 2011.01.04 4483
116585 크윽 요즘 성스 완전 물이 올랐군요. [12] Paul. 2010.10.04 4483
116584 소셜 네트워크에서 에두왈도 새버린이 창문에 쓴 수식이 궁금했어요. [6] 폴라포 2010.11.21 4483
116583 최순...아니 라스푸틴이 사라진 뒤 러시아 황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3] Bigcat 2016.11.04 4482
116582 단어 전혀 안 찾고 안 외우고 영어 독해 뚫으신 분? 단어 찾으면서 읽기 vs 안 찾으면서 읽기 -> 뭐가 더 빠를까요? [15] 도니다코 2013.06.04 4482
116581 오로라 공주 얘기 좀 하겠습니다. [8] 씁쓸익명 2013.05.29 4482
116580 [바낭] 매슬로의 욕구위계이론과 꿈의 직장 SAS [6] 오맹달 2012.12.28 4482
116579 허지웅, 영화 26년을 비판하려면 강풀부터. [11] cui 2012.12.01 4482
116578 방금 끝난 패션왕 마지막회 보신분 있나요;; [24] keen 2012.05.22 4482
116577 책 추천받습니다.... (__) [29] soboo 2011.04.17 4482
116576 캐릭터 없던 노유민, MBC ‘뜨형’ 결국 하차 [4] 달빛처럼 2010.07.20 4482
116575 고압적인 태도의 카페.. 그리고. [14] 2B 2011.06.06 4482
116574 듀게 박봄 논쟁이 기사로 떴네요 [25] 모르는사람 2014.07.01 4481
116573 nba 전설들이 경기 전에 먹은 것, 르브론 제임스의 식단, 칼로리 낮은 과자 [8] catgotmy 2014.03.15 4481
116572 30대 초반 남자 백팩 디자인 괜찮나요? [19] 자전거타고 2013.04.04 4481
116571 7년의 밤이 굉장한 책인가 보군요. [8] 무비스타 2012.12.05 4481
116570 에반 레이첼 우드, 제이미 벨과 결혼 [9] 2012.11.01 44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