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ㅡ뮤비두개/페레스/토트넘

2021.06.25 20:35

daviddain 조회 수:230

https://youtu.be/rWX4oWwTXtQ
엘자가 올림피아 공연에서 부른 un roman d'amitie

엘자는  월드컵 때 프랑스 국대로 나온 빅센테 리지라주때문에 한국에 왔었죠.
아버지가 이탈리아 계고 어머니는 알제리 계로 이종사촌이 에바 그린.

https://youtu.be/diYAc7gB-0A

데이빗 핀처가 감독했던 Freedom 90뮤비에 린다,크리스티,나오미 말고도 에바 헤르지고바가 나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 필리포 인자기와 사귄 적 있다는 거.  뮤비에 나오는 금발에 푸른 눈 가진 미녀가 에바 헤르지고바.
인자기는 나스타샤 킨스키와 꼭 빼닮은 딸소냐 킨스키와 사귄 적도 있는데 인자기가 30대 소냐는 17세였을 때.


연예인ㅡ운동 선수 커플 중 타이라 뱅크스ㅡ크리스 웨버

No se puede dar satisfacción a todos los clubes, porque las competiciones pierden atractivo...no tiene el mismo atractivo un partido de la Roma que uno del United....aquí los que mandan son los fans...por eso cogimos a los 12 equipos con más fans"

ㅡ모든 클럽을 만족시킬 수 없어. 경쟁이 매력을 잃었거든. 로마  경기는 맨유 경기같은 매력이 없어.  팬이 주도권 있어.그래서 팬이 더 많은 12개 클럽으로 꾸렸어.

로마 경기가 매력없어 로마 감독 빼 가려던 페레스. 토티 부친상 때 레알 공식 인스타에서도 피드 짠 거 보고 레알의 토티 사랑이 여전하단 생각이 들긴 했죠.


Todos los clubes no son iguales"

ㅡ 모든 클럽이 동등하지 않아

페레스의 발언은 선민의식이 풀풀 나서 공분을 사고 있네요. 페레스가 대단히 성공한 경영인이긴 하지만 피아트 소유주 가문에서 태어난 아넬리에 댈 것은 아닌데 참. 라포르타의 며칠 전 발언은 이보다는 수긍이 갔죠.  페레스가 현 축구 산업에 대해 갖고 있는 문제 의식은 의미있지만 수퍼리그 참가 겆절한 클럽을 끌어 들이며 경기 매력이 있고 없고 얘기하는 건 졸렬해 보입니다.게다가 음바페는 다른 클럽 선수라 언급 안 하겠다고 선 그으면서요.

베일보고 유럽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는 거 보니 페레스는 날두보다 베일 좋아한 듯.  


지단은 프랑스 국대 감독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토트넘 감독에 예상 외의 이름이 나왔으니 바로 스티븐 제라드. 인시네가 가투소와 문자 주고받았는데 가투소가 토트넘과 관련된 해프닝을 a mess라고 표현.  No to Nuno가 영국 트렌딩 1위라고. 수퍼스타 토트넘의 감독 찾기는 계속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8
116437 의자 이야기가 나와서 사고 싶은 의자가 있으신가요? [21] 자본주의의돼지 2012.11.28 4452
116436 미야자키 햐야오 만화에 나오는 여자 性의 우월성에 대해 [3] 무비스타 2012.01.01 4452
116435 써니 감독판 보고 왔습니다. (자유분방한 스포 가득) [7] 부기우기 2011.07.28 4452
116434 오소리 연고(뱃저 밤) 사용법 궁금해요/ 마카롱 먹었습니다 [17] loving_rabbit 2011.11.08 4452
116433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죽은 걸 지금 알았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11] 비밀의 청춘 2011.07.24 4452
116432 [바낭] 체벌 논란 글들을 볼 때마다 비틀리는 현직 교사 A씨의 심사에 대하여 [40] 로이배티 2011.07.17 4452
116431 이정도는 되어야 포비아 대왕이라고 불림 [12] chobo 2010.11.12 4452
116430 삼풍백화점의 이 모 사장은 구원받으셨어요-_- [8] 키엘 2010.06.29 4452
116429 '간호사 뒷돈 안 줬다'... 산모 항문 꿰매 [3] 사과식초 2010.07.29 4452
116428 지하철에서 남의 대화 듣고 빵 터진 일 [8] 안녕하세요 2013.08.05 4451
116427 알라딘 중고책팔기 쏠쏠하네요 [14] 호롤롤롤 2012.10.31 4451
116426 레 깅스레 깅 스레깅 스 레깅스 [19] 예수 2012.09.14 4451
116425 스포츠 4대 명언. [15] 쵱휴여 2012.04.29 4451
116424 홍대 앞 걷고 싶은거리가 원래 철길이었다는 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18] 마르세리안 2010.07.08 4451
116423 [듀나리뷰랄라랄라] 필립 모리스 [4] DJUNA 2010.06.23 4451
116422 곽재식님 신간 소식: 황금가지 SF단편선 [아빠의 우주여행] [4] 베이글 2010.06.09 4451
116421 대한민국 박사모 선전포고 [13] amenic 2014.05.01 4450
11642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두 청년 [10] 자두맛사탕 2013.03.11 4450
116419 채널A의 논조 변화가 느껴집니다 [5] 과학혁명의구조 2012.12.10 4450
116418 체지방 빠질때 허벅지에 모여있다가 빠지나요? [8] 블랙북스 2012.07.23 44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