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영화

2021.07.02 10:46

thoma 조회 수:830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일상 글들 좀 올려 주세요. 

아래는 예전 직업상 가장 많이 본 영화입니다. 주로 2월에요.

제일 호응이 좋았던 장면 함 올려 봅니다.





저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 이제 반 너머 읽고 있어요. 책 재미있습니다. 과학적 지식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같은 무식쟁이 문과 출신도 잘 읽고 있습니다. 뜻은 모르고 글자만 읽는 부분도 있지만 상관없어요. '마션'도 그랬는데 이 책의 화자도 상당히 낙천적이고 유머 감각 있고 너무너무너무 훌륭한 인간성의 소유자이지만 자기 자신은 그걸 모르네요.


그리고 '베터 콜 사울' 4시즌을 끝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에 비하면 드라마틱한 중심 사건이 없고 순한 맛입니다. 서서히 흑화되어가는 중심 인물들의 일상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66
116348 '공채(공개채용)의 종말' 과 시험 능력주의 시대 [13] between 2021.07.11 800
116347 아이들에게 인사하기 [4] 채찬 2021.07.11 417
116346 남혐, 정부가 재발방지나서 [8] 사팍 2021.07.11 593
116345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우승 [6] daviddain 2021.07.11 282
116344 영화 <귀신친구>를 봤습니다-부천국제판타지영화제 [9] 부기우기 2021.07.11 604
116343 분위기는 리액션이 결정한다. [4] chu-um 2021.07.11 398
116342 [바낭] 영화, 드라마, 게임, 취미 생활 시간 만들기 [28] 로이배티 2021.07.11 638
116341 남혐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발작버튼 눌린 경향에는 부정적이네요 [5] 예상수 2021.07.11 683
116340 그가 나에게 왔다 [12] 어디로갈까 2021.07.11 719
116339 GS25와 남성혐오 [46] 분홍돼지 2021.07.11 1232
116338 여성인권과 논쟁의 악화 [16] Sonny 2021.07.11 740
116337 랑종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1.07.11 749
116336 목소리에 홀딱 홀려 보신 적 있으신가요? [15] 존프락터 2021.07.10 661
116335 블랙 위도우 이것저것(스포일러 포함) [4] 메피스토 2021.07.10 541
116334 Dilip Kumar, 1922-2021 R.I.P. 조성용 2021.07.10 205
116333 스포츠 이야기 [4] 예상수 2021.07.10 257
116332 슈타인즈 게이트 (2009) (5pb.​Games) [2] catgotmy 2021.07.10 258
116331 셧다운제의 문제점 [12] eltee 2021.07.10 830
116330 관계, 신지예, 이준석 [14] 어디로갈까 2021.07.10 1231
116329 나이주의와 셨다운제 [8] 사팍 2021.07.10 5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