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개인적으로 망했습니다.


제가 아들네 학교보다 방학이 한 주 빨라서 본격 여름 풀타임 육아 시즌 개막 전에 1주간의 완전 소중한 휴식기가 있었거든요.


그것이 이 발표로 깔끔 상콤하게 삭제... ㅋㅋㅋㅋㅋㅋ 


시즌 수 많아서 미뤄뒀던 드라마들도 달리고 플레이타임 길게 나와서 부담스러웠던 게임도 한 두 개 엔딩 보고 꿈같은 시간을 보내려 했건만.


정말로 꿈이 되어 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서울 시민들 사죄하세요!!!


경기도민에게 사과해!!!!


는 당연히 농담입니다. 맘 상하거나 화 내지 말아 주시구요.



암튼 다들 무탈 건강하시길.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까지 사람들 괴롭힐지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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