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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선제골 잉글랜드 


윔블던 조코비치 우승. 그 끈질김에 놀랐습니다. 상대에게 모멘텀이  넘어가도 동요하지 않고 자신에게 모멘텀 가져 오더군요. 베레티니  추켜 주고 페더러,나달도 언급.  캘린더 골든 슬램 바라냐는 질문도 받았네요. 축구 팬이라 축구 즐길 거라고. 밀란 팬이죠.

이탈리아 국대 유니폼 입은 사람들, it's coming to  Rome이라고 쓴 것 들고 있는 사람도 있던데.


톰 크루즈는 이틀 연속 윔블던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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