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우리 현실을 살아야 하니까요. 관념, 정념, 그런 것들에 너무 매몰되어 만난 적도 없는 연예인에 빠지고... TV속에서만 알게 된 정치인한테 평가하다가 투표하고... 어떻게 보면 이상한 우주에요.(물론 재미와 어떤 감상, 위로도 주기를 합니다만) 사실과 화면 속 세계를 혼동하고... 뭔가 여기에 빠져들어서 지나치게 자신을 잃고 남을 가치평가하거나 온라인의 관계에 매몰되면... 자기 삶도 잃는 거죠.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더 돌봐야 하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34
116609 GS 그손 사건에 대한 뉴욕타임즈 기고문 [2] bubble 2021.07.31 969
116608 얼마 전 브라질에 내린 눈소식 [4] 예상수 2021.07.31 482
116607 [넷플릭스바낭] 천만 관객 영화! 국민 히트작!! '베테랑'을 이제사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7.31 645
116606 추파춥스 로고 만든 사람이 만든 영화+ 엔시블 님 쪽지 확인 바랍니다 [4] daviddain 2021.07.31 13879
116605 안산논란_박해받는 선민들 [22] 사팍 2021.07.31 1207
116604 [넷플릭스바낭] 쌩뚱맞게 바짝 달려 버린 일본 드라마 '카케구루이' 잡담입니다 [13] 로이배티 2021.07.31 1063
116603 커피 이야기 [20] thoma 2021.07.31 729
116602 하늘이 내리는 게임 [6] Sonny 2021.07.30 574
116601 윤석열. 진영논리가 낳은 괴물. [2] ND 2021.07.30 800
116600 넋두리 4 (보스가 에어컨을 보냄) [22] 어디로갈까 2021.07.30 705
116599 안산 선수가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군요. [12] Lunagazer 2021.07.30 1133
116598 퇴원하면 극장가서 보고싶은 영화 [6] 예상수 2021.07.30 390
116597 최근의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한국영상물에 대한 감상. [9] 나보코프 2021.07.30 567
116596 윤석열 국힘 입당 [8] 칼리토 2021.07.30 852
116595 광고 하나 [2] daviddain 2021.07.30 278
116594 악당 중에 찐 악당 : 하이랜더의 The Kurgan [6] skelington 2021.07.30 467
116593 [올림픽바낭] 김연경 보고 계십니까 [17] 로이배티 2021.07.30 963
116592 제가 잃어버린 영화 - <피닉스> [6] Sonny 2021.07.30 572
116591 <블랙 위도우> 보고 왔습니다 [4] Sonny 2021.07.29 558
116590 에이리언이 벌써 40주년이군요 [8] 메피스토 2021.07.29 5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