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배티님이 엑박을 손에 넣었을때 저와는 인연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구했어요! 


올해 초 부터, 플스5와 엑시엑 중에 하나를 손에 넣고 싶어서, 

꾸준히 여기저기 추첨도 신청하고, 광클도 해보고 했었는데 전혀 소득이 없어서,

플스4때처럼 공정개량버전이 나오면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플스는 한번 결제창까지 갔다가 튕기는 바람에 충격이 더 심했었어요.


보름전에 다른것 사려고 들어갔던 사이트에서 마침 떳길래 안될줄 알면서 한번 클릭해보니 되는거에요?? 

그래서 결국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평소에 카드정보는 브라우저에 저장해놓지 않는데 반성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게 일주일전쯤에 와서 한창 세팅하고 적응하는 중이에요.


어쨌든 첫 엑박입니다. 

학생때 룸메가 가져왔던 엑박은 있었는데, 또 다르네요ㅎㅎ 


레데리를 다시한번 해볼까 하고 게임패스에 찾아봤더니 레데리는 올라왔다가 내려갔네요ㅠㅠ 

생드니를 랙없이 돌아다니고 싶은데!! 


게임패스는 여러 장단점이 있어보이지만, 저같이 스포츠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ea패스가 포함되어서 참 좋네요. 

위닝도 있고 피파도 있고 nba2k도 있고 매든에 nhl까지 있다니!

하지만 제가 제일 집중해서 하고 있는 건 carto하고 포르자 호라이즌이네요.


카르토는 지난번에 듀게에 보고 유튭에서 소개영상을 봤는데  대사랑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하게 되고, 포르자 호라이즌은 왜 다들 꼭 해봐야 한다고 하는지 알거 같아요. 



ca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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