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8 22:28
2021.07.18 22:51
2021.07.18 22:54
얇고 길게 사는 인생을 즐겨보아요..
스스로를 너무 질타하지 않을 정도까지는 즐겨봐요.
중독까지는 가지 않게, 허무함이란 후유증이 오지 않을정도까지...
2021.07.18 22:59
남한테 참견하기 그만두고 나나 똑바로 살자, 좋은 말입니다
2021.07.19 01:46
2021.07.19 10:05
브릿니 스피어스의 'toxic'이 생각나는군요. 뭔가 묘하게 중독적인 노래였죠
2021.07.19 21:15
침묵에 가까운 고독하고 순탄한 일상 - 이거 어려워요. 생명체는, 생명체의 구성성분은 나 힘들어! 혹은 나 바빠! 혹은 너 힘드니? 너 바쁘니? 살아내기위해 끊임없이 주고받고 소리지르고 있거든요
2021.07.20 01:20
애초에 술담배 안했고.게임 안했고. 유일하게 일반인 수준으로 중독?되어있던게 있다면 음란물이었는데 그것도 끊은지 5년째네요. 6개월 전부턴 카페인도 끊었습니다.
게임도 안합니다.
이게 옳은 삶인가?
그건 모르겠습니다. 전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기에 이렇게 살지만 다른 사람도 그럴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