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노동을 반대하는데 주120시간을 바짝 일하고 푹 쉬는 것도 허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네요.

문제발언이 그것만 있는 건 아니다만 뉴페이스들이 선전하는 건 그만큼 대중들이 기성정치인들에게 피로감을 느낀다는 건데 박정희 좋아한다는 이준석이나 이런 모습을 보이는 윤석열이나 신선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여요.
적당한 합리성만 보여도 거품이 쉽게 안 꺼졌을 텐데 반기문 만나더니 대통령 꿈이 식은건지 ㅋㅋ
보수정권 대통령 중에선(민주당도 보수지만) 노태우 정도면 그나마 신선한 픽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노태우가 쿠데타의 잘못이 있고 개인 부정부패도 있지만 한국 경제는 한참 호황이었고 생각보다 큰 오점이 없는? 무난한 느낌이 있잖아요? 어쨌든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었고...박정희는 너무 뻔한 답이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34
116689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것에 대해 [2] catgotmy 2021.08.06 352
116688 분노의 질주 : 한에 대한 이것저것 [2] skelington 2021.08.06 481
116687 글 지우기 [6] thoma 2021.08.06 408
116686 드라마 악마판사 보는 분 없나요? [9] 애니하우 2021.08.06 578
116685 코로나 이후 미국의 빈곤 격감 [3] 나보코프 2021.08.06 725
116684 지적 허영심. [14] 잔인한오후 2021.08.06 1047
116683 이 밤에 무슨 난리가 -메시 재계약 x [9] daviddain 2021.08.06 548
116682 [영화바낭] 장 발장 안 나오는, 사회고발 영화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08.06 471
116681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3] 채찬 2021.08.05 373
116680 드라마 챙겨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포권) [6] Sonny 2021.08.05 453
116679 아빠, 이소룡이 발 안쓰고 아빠 화 많이 났을 때 누가 이겨 가끔영화 2021.08.05 290
116678 멘탈을 지킬 권리(feat. AT필드) [2] 예상수 2021.08.05 287
116677 [초초바낭]올림픽 야구 한국:미국 [49] 쏘맥 2021.08.05 518
116676 가부장제에 대해 [3] catgotmy 2021.08.05 419
116675 카레와 보슈와 프라임비디오 [24] thoma 2021.08.05 532
116674 [바낭] 돌겜 [4] 異人 2021.08.05 273
116673 추천해주실만한 셀프왁싱 제품 있을까요? [4] 한동안익명 2021.08.05 457
116672 직장생활하면서 느끼는 건데 [5] 적당히살자 2021.08.05 699
116671 [넷플릭스바낭] 스페인산 인간 군상 막장극 스릴러 '더 바'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08.05 515
116670 술 바낭_제임슨 [3] 칼리토 2021.08.05 3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