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1을 즐겁게 본 사람으로

2가 나온데서 엄청 기대하고 보고 있는데요...


월요일 저녁이라 첫 으잉?

심사위원중 CL이 나와서 두번째 으잉?


걱정하는 맘으로 본방 사수 중인데...

그래도 기대 이상이네요!!!

참가자 수준도 매우 높고, 다들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고 (경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응원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 지금 진행하는 랜덤조합(?) 방식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시즌1에서도 팀이 확립되고 나서부터 재미가 떨어진...-_-)


특이한 악기 연주자들 볼때 너무 재미있구요, 이상한 구성의 팀이 나오면 과연 저 구성으로 뭐가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하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슈포밴드2 좋아하시는 분들 없나요오오오오??


뱀다리. 어제 빈센트팀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왜 같은 팀을 다 붙혀놓고 그대로 이 구성에 올린거죠? 이 라운드는 이런 팀 보려는 의도가 아닌데... 여튼 제 취향은 아니었슴다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8
116937 [넷플릭스바낭] 아이슬란드산 화산 구경 스릴러, '카틀라'를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1.08.28 896
116936 삶의 이유를 찾는 여정의 종착점은 [6] 적당히살자 2021.08.28 526
116935 영화 판소리 복서 왜냐하면 2021.08.28 311
116934 제목 없음 (지식인들의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3] 어디로갈까 2021.08.28 603
116933 우산 소동 동영상 [4] 가끔영화 2021.08.28 491
116932 세상은 넓고 재주꾼은 많네요. [4] thoma 2021.08.28 768
116931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2013) [1] catgotmy 2021.08.27 383
116930 졸려서 쓰는 축구 잡담-호날두는 맨유/EPL 복귀 오피셜 [22] daviddain 2021.08.27 554
116929 슈퍼밴드2 8회 [3] 영화처럼 2021.08.27 472
1169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1.08.27 673
116927 [넷플릭스바낭] 영국산 농부 복수 스릴러 '어머니, 당신을 위해'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8.27 501
116926 세상의 이치는 회사의 구조와 같다 가끔영화 2021.08.27 335
116925 슬의를 보면 기만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스포?) [14] 잡채밥 2021.08.27 1206
116924 [정치] 무야홍은 윤총장을 추격하고, 최원장은 심상정보다 떨어지고 [16] 가라 2021.08.27 732
116923 빨간 십자가를 전국에서 사라지게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다면 [7] tom_of 2021.08.27 631
116922 이런저런 인스타잡담 메피스토 2021.08.26 318
116921 알고리즘님께서 하사하신 영상 공유합니다. [3] Lunagazer 2021.08.26 460
116920 [스트릿우먼파이터] 완전 불량식품인데, 그래도 추천해봅니다. [4] 쏘맥 2021.08.26 528
116919 요즘 들은 노래 2곡 [2] 예상수 2021.08.26 272
116918 [넷플릭스바낭] 멕시코 여성의 자아 찾기 엑소시즘 호러, '디 올드 웨이즈'를 봤습니다 [5] 로이배티 2021.08.26 7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