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1 22:26
2021.07.21 23:10
2021.07.22 02:37
2021.07.22 01:00
https://www.news1.kr/articles/?4369725
진중권 "윤석열 만났는데, 당장 국힘 들어갈 생각 없는 것 같아"
진중권은 윤석열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아니, 윤석열은 진중권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의 말을 마사지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포장도 해주고,,
집사정도 되는 건지,,, 열렬한 팬인 것인지?
2021.07.22 02:39
동감입니다. 윤석열 이 자도 결국 흔한 자유지상주의자였어요. 진중권씨 말대로 그런 발언보다 이 사실이 더 중요한 문제같습니다. 사팍님도 진중권씨 의견에 동의하셨듯이 이 자들 평생 그러고 살아와서 바뀌지를 않아요. 역시 진중권씨 말대로 1회성 해프닝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근본적으로 한국사회가 소위 이대남을 중심으로 극도로 우경화되고있어요. 소수자혐오 외국인혐오 노동혐오 등등도 위험수위 넘어선지 오래같고요. 진선생은 보수어느자락에서 이런 것들을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망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한국보수가 자유지상주의 포기하고 극우반공 포기하고 권위주의 내려놓으면 그게 민주당인데요. 가련한 처지에 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