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스트리트 3은 빨리 나왔네요.

2021.07.22 01:14

미래 조회 수:291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처럼 같은 배우에 다른 역할을 부여하는 점과 가벼운 슬래셔 무비에서 시작해서 파트가 진행될수록 심리 드라마적 성향으로 넘어가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폭력 희생자에 대한 진실의 규명은 설령 아주 오래된 과거였을 지라도 현재까지 억울함과 저주, 슬픔이 이어진다는 교훈적 주제도 이야기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

힐 하우스 유령 (블라이 저택은 아직 못봤어요) 이후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호러 드라마였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99
116798 Seoul Soul Festival 후기 - 박재범과 Musiq Soulchild [6] the end 2010.10.11 2573
116797 [TV 이야기] 계몽광고와 성균관스캔들 [1] Navi 2010.10.11 2030
116796 듀나in)외국인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는 어떻게 만들까요?? [4] 동면 2010.10.11 2364
116795 [판매글] 오늘 4차전 삼성자리 옐로우석 3장 [5] 네멋74 2010.10.11 1728
116794 최근 취미 [5] 렌즈맨 2010.10.11 2576
116793 [help plz] 예술의 전당 근처에 회식하기에 좋은 식당있을까요? [6] 임바겔 2010.10.11 2302
116792 한글공정? Aem 2010.10.11 1447
116791 남자의 자격 김태원편에서... [13] 자본주의의돼지 2010.10.11 5213
116790 [급!!] 말로 공연 빈자리가 생겨서 다시 추첨했습니다. "애플파이"님은 이 글을 봅니다!! [2] 필수요소 2010.10.11 1580
116789 간송 미술관에 가려는데요.. [2] Apfel 2010.10.11 1860
116788 3대 배급사 국내영화 내년 라인업 [13] 매카트니 2010.10.11 3358
116787 그 국회의원에 그 보좌관 [5] Blackwater 2010.10.11 2210
116786 이건 분명 GS25의 노예가 된것이 맞습니다. [14] 달빛처럼 2010.10.11 5103
116785 요새 바바 예투가 화제던데... [17] 염맨 2010.10.11 3256
116784 듣고 설렜던 말들 [11] pingpong 2010.10.11 3248
116783 연애는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인가. [28] catgotmy 2010.10.11 5259
116782 야구 재밌어요 [33] 설교쟁이 2010.10.11 2769
116781 일본판 룬의 아이들 윈터러 표지보고 든 생각 [8] 나나당당 2010.10.11 3612
116780 [로스트 : 마지막 에피소드들] 사운드트랙 발매 [2] Jekyll 2010.10.11 1531
116779 각색이 많은 책 vs 번역이 엉망인 책 [3] 주근깨 2010.10.11 19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