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피어 스트리트 3은 빨리 나왔네요.

2021.07.22 01:14

미래 조회 수:290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처럼 같은 배우에 다른 역할을 부여하는 점과 가벼운 슬래셔 무비에서 시작해서 파트가 진행될수록 심리 드라마적 성향으로 넘어가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폭력 희생자에 대한 진실의 규명은 설령 아주 오래된 과거였을 지라도 현재까지 억울함과 저주, 슬픔이 이어진다는 교훈적 주제도 이야기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

힐 하우스 유령 (블라이 저택은 아직 못봤어요) 이후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호러 드라마였어요.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59
116738 로빈 윌리엄스와 노회찬이 그리워요. [2] 적당히살자 2021.08.09 469
116737 "청와대는 이 부회장 가석방과 관련해 법무부와 사전 교감이 있었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8] MELM 2021.08.09 740
116736 이재용 가석방 [7] 사팍 2021.08.09 792
116735 맨 프롬 어스 보신 분?(약스포) [8] 적당히살자 2021.08.09 478
116734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29] 적당히살자 2021.08.09 1015
116733 부스터샷 맞느니 미접종국가에 백신지원해야 [4] 예상수 2021.08.09 518
116732 (바낭)설레발, 가을인가요? [8] 왜냐하면 2021.08.09 424
116731 박수홍에 대해 [2] catgotmy 2021.08.09 1007
116730 대표팀 하차, FA 미뤄진 선배 보고도 사고 친 철부지 [5] daviddain 2021.08.09 607
116729 캐럴라인 냅의 책 [5] thoma 2021.08.09 375
116728 [넷플릭스바낭] 본격 남성 혐오 유발극, '구타유발자들'을 봤습니다 [19] 로이배티 2021.08.09 871
116727 스토리라인이 멋있는 70분 영화 [1] 가끔영화 2021.08.09 433
116726 Markie Post 1950-2021 R.I.P. 조성용 2021.08.09 196
116725 마크론슨 집 참 좋네요. [2] dora 2021.08.08 557
116724 연쇄살인범물의 명가 넷플릭스의 더 서펀트를 봤습니다. [13] woxn3 2021.08.08 933
116723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포일러) 메피스토 2021.08.08 388
116722 우리나라의 '당근마켓' 같은 유명한 해외 어플이 있나요? [3] 하마사탕 2021.08.08 704
116721 북한이 검찰개혁에 관심있는게 우습네요 [3] 아리아 스타크 2021.08.08 485
116720 조기 폐쇄하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6] 사팍 2021.08.08 656
116719 저는 우스웠는데요(그야말로 바낭) [7] thoma 2021.08.08 641
쓰기
태그

Copyrights ⓒ 듀나의 영화낙서판
개인정보보호관리자 :듀나의영화낙서판 TFT djunahate404@gmail.com
장애 문의, 개인정보 침해관련 문의는 위의 이메일 주소로 문의바랍니다.
*광고제휴 또는 운영자 (듀나)에게 직접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djuna01@empas.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XE Login

  1. 회원가입
  2.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3. 인증 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