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전..을 보고

2021.07.24 11:04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1110

1. 짧고 굵게 잘 만들었고 전지현 배우의 아우라가 엄청나게 지배력이 강했던 작품이었다고 봤어요..아역도 연기를 잘해줬지만 본격적으로 전지현이 잡고 나서 긴장감과 역동성이 느껴졌거든요..특히 내내 본심을 감추고 무표정으로 있다가 마지막에 진실을 안 후부터 서늘해진 표정 연기는..아 이 사람도 베테랑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들 정도 였어요...좀비 액션도 마구잡이 혼란이 아니어서 매우 깔끔했고..마지막 반전의 나레이션도 전지현이어서 더 임팩트가 강했어요..

 

2. 다만 구교환의 파저위가 내용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대사도 가뜩이나 없던데..마지막 들판 장면에서야 얼굴이 좀 오래 잡힌 것 같고..

 

3. 들판 장면에서 설마 아신 혼자였을까요? 단기로 기마대를 맞선 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97
116791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누구 [1] catgotmy 2021.08.13 421
116790 물휴지님 쪽지함 확인부탁드립니다(냉무) Monicaa 2021.08.13 193
116789 [넷플릭스바낭] 케빈 베이컨의 아동 모험 스릴러(?) '캅카'를 봤습니다 [5] 로이배티 2021.08.13 785
116788 로아큐탄을 장기간 쓰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1] 한동안익명 2021.08.13 1062
116787 가해자는 이재용 피해자는 삼성. [6] Lunagazer 2021.08.13 529
116786 릭 앤 모티에 등장하는 멋진 노래들 [6] Lunagazer 2021.08.13 1381
116785 '늦어도 괜찮아' 컨셉의 음식 배달 업체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 [6] tom_of 2021.08.13 525
116784 면접을 2번 떨어지고 다음 주에 또 면접 [6] 산호초2010 2021.08.13 490
116783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3] 가끔영화 2021.08.13 324
116782 오늘도 칼럼 한 편 소개합니다. [4] thoma 2021.08.13 352
116781 [바낭] 이 게시판에 노땅 덕후님들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25] 로이배티 2021.08.13 875
116780 [주간안철수] 안철수 독자출마 가닥 [12] 가라 2021.08.13 812
116779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1] 사팍 2021.08.13 383
116778 누나 죽이고 누나돈으로 게임 아이템 산 아들더러 "그래도 사랑하는 아들" [42] tom_of 2021.08.13 1816
116777 디 어페어 [4] daviddain 2021.08.12 502
116776 일요일 새벽 1시가 기다려진다 [1] 사팍 2021.08.12 428
116775 뷰티 인사이드 (2015) [7] catgotmy 2021.08.12 385
116774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드라마 새 시즌 티저 둘 [7] 로이배티 2021.08.12 619
116773 대선출마선언 [35] 사팍 2021.08.12 1379
116772 해외 여행후 자가 격리 면제, 위스키에 미원 타 먹기 [4] 칼리토 2021.08.12 8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