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19:27
2021.07.26 20:43
2021.07.26 21:33
2021.07.26 22:00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 추천합니다. 한일, 신일 여러 개 오래 쓰고 있는데 아기바람이 제일 새것이고 제일 예쁘기도 하고 부드러운 미풍도 좋아요. 물론 요즘은 두번째 단계로만 틀지만요.
2021.07.27 05:54
돌아간 선풍기들은 5~6년 된 것들이에요. 기계가 자존심이 있지 그 정도밖에 못살다 갑니까?
아직 결정 못했는데, 발뮤다 선풍기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걸 많이 권해주시네요. 더위야 한 달이면 끝날 테니 그냥 견뎌볼까도 싶습니다. 제가 선택장애가 있는 편이어서요.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삼십일이면 더위 지나갈 텐데...
추운 겨울에 경복궁의 경회루 호수가 언 모습 우두커니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 기억으로 더위를 함 버텨볼까 싶기도 하나, 고렇게 지내면 지인들에게 등짝 얻어맞겠죠.
무엇보다 바람 한점 없이 사니까 몸이 따끔거리네요. 땀은 안 나는데 왜 그런 건지.
2021.07.27 09:28
올해만 살고 마실겁니꽈~!
내년, 내후년 더위는 어쩌실겁니꽈~!
2021.07.27 15:06
제가 내년에도 살아있을 거라는 보장이 있습니꽈~ 근데 '꽈'체는 어느 정치인이 사용해서 세상에 회자된 어법인 것 같은데 누군지 아세요?
2021.07.28 13:12
2021.07.27 10:04
르젠 BLDC 선풍기 괜찮아요
2021.07.27 15:09
아직 결정 못했어요. 제가 푼돈에 연연하는 편이라 아직도 두리번거리고 있네요. 이러다 여름 넘어가면 그것도 나쁘지 않고요. 겨울에 가격 다운되는 시점을 노려볼까 싶기도... ㅋ
2021.07.27 14:07
양초만 갖고는 암것도 못합니다. 성냥이라든가 라이터를 넣으시지요
저는 45가 되어서, 갈까님처럼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왜 몸이 안떠오르는거죠
2021.07.27 14:31
2021.07.27 15:12
하여튼 시를 쓰신다니까요.
2021.07.27 15:11
양초의 위력을 모르시는만요. 어디다 라이터나 성냥 따위를~ ㅋㅋ
그나저나 술좀 하시나요. 어쩐지 알콜친구로 저와 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
2021.07.27 15:31
그나저나 제가 화장을 안 하니까 거울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경우가 없어요. 근데 좀전 제가 인사해도 멀뚱멀뚱 모르쇠하던 고딩이 엘리베이터에 둘이 타니 "누나 예뻐요" 그러네요. 이 친구도 더위를 먹었나~
그말 듣고 들어와 욕실 거울을 봤는데 어머나 제가 제법 예쁘네요. 거울도 더위를 드셨나~
2021.07.27 15:44
2021.07.27 15:53
2021.07.28 07:34
2021.07.28 14:38
2021.07.28 12:41
2021.07.28 14:40
샤오미 두 대 돌아가고 있는데 미관상 화이트인테리어에 어울립니다.
지구 온난화 주범인 중국이 생산한걸 쓰다니 찔리지만- 누가 떳떳하겠어 하면서 쓰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