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 14:45
A sus 38 años, Pepe sigue siendo Pepe. Hoy hizo saltar por los aires el amistoso entre Porto y Roma. Curiosamente, contra Mou pic.twitter.com/KceqXJcM59
— Toni Juanmartí (@tjuanmarti) July 28, 2021
38살이나 되어도 페페는 여전히 페페. 페페 being 페페
로마 포르투 친선전
신기하게도,무리뉴 앞에서 저럼
조이 바튼이 미친 짓 해 봐서 좀 아는데 페페의 똘기는 월클이라고
골보다 더 시선을 끈 장면은 후반 19분 나왔다. 페페가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공을 빼앗는 과정에서 얼굴로 팔꿈치를 휘둘렀다. 고의성을 떠나 위협적이었다. 발끈한 미키타리안이 페페에게 달려들었고, 곧 두 팀 선수들이 달려와 기싸움을 벌이는 한편 흥분한 미키타리안을 떼어 놓았다. 이때 로마의 에딘 제코가 페페를 향해 "잘 한다. 너네 지고 있어. 가서 울기나 해"라고 빈정거리는 소리도 중계에 잡혔다. 이 상황 직후 무리뉴 감독은 미키타리안을 뺐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로마에 부임했다. 포르투는 무리뉴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UEFA컵(현 유로파리그)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모두 선사하며 깊은 인연을 맺은 팀이다. 또한 포르투의 베테랑 페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무리뉴 감독의 지휘를 받았던 선수다. 무리뉴 감독과 인연이 깊은 인물들이 뒤엉킨 곳은 하필 로마 벤치 바로 앞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만치니는 "재미있었다. 종이에 친선경기라고 써 있다 해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 난투극은 진지한 경기의 일부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46476
2021.07.29 14:58
2021.07.29 15:00
2021.07.29 15:02
2021.07.30 03:20
2021.07.30 13:34
근데 레알에서 날두에 페페에 여친한테 미주알고주알 락커룸 일 일러 바쳤을 카시야스 생각해 보면, 무버지 어떻게 사셨나요
거기다가 밤 생활과 여자에 빠져 충분히 잠 안 자고 다닌 외질까지 ㅋ
라고 생각하다가
Wwe경기 가서 볼 정도로 난투극,아가리 파이트 전 즐기는 무리뉴 생각하니 저런 생각이 싹 사라짐 ㅋ
무리뉴를 웃게 만든 페페
Siamo uniti, siamo amici: bravi ragazzi"
얘들아 잘 했다라는 반응
2021.07.30 15:04
Lucas Moura has already found the new Spurs boss to be a "very clever manager" but also "more quiet" than his predecessor Jose Mourinho.
[@Alasdair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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