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해

2021.08.03 12:06

catgotmy 조회 수:546

더위 꺾이니까 맥주 생각이 안납니다. 탄산으로 가라앉힌 후에도 생각이 약간 났는데 그 맥주 마실때 시원한 느낌이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더위 꺾이니까 탄산수도 탄산음료도 맥주도 생각이 안납니다



한국은 술을 많이 먹는 문화가 있는데 이게 일을 과하게 하는 거랑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회식때 술을 많이 먹는 문화는 술 자체가 아니라 술을 많이 먹고 많이 일해라 같은 의미일지도


피라미드 만들때 맥주를 그렇게 마셨다던데요 술은 일하기 위해서 마시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친해지기 위해서 마시거나 친하니까 마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술 마시면 긴장이 풀어지니까요 우리 긴장 풀고 편하게 놀자는 의미




커피로 스트레스 푸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커피 많이 마시고

무진장 떠들어대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운동도 있고



게임도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스트레스는 안풀리는 것 같아요 이건 긴장을 유지하는 수단 같습니다 놀때도 일할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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