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에 국회방송 채널에서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 화이트>를 방송합니다. 


지지난 주에 방송했던 <세 가지 색 - 블루>를 아주 재밌게 봐서 저는 오늘 <세 가지 색 - 화이트>와 


다다음 주에 방송하는 <세 가지 색 - 레드>까지 열심히 보려고 해요. 


오늘 방송하는 화이트는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이 88점으로 상당히 높고 imdb 관객 평점도 7.6점으로 


아주 좋은 편이네요. 1994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입니다. 


블루는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5점, imdb 관객 평점 7.9점으로 관객 평점이 좀 더 좋은데  


제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도 블루가 화이트보다 좀 더 좋았고 화이트에는 뭔가 공감이 안 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다시 한 번 보면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지금은 공감이 되는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Anne-Sophie Mutter - John Williams: Nice To Be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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