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이었는데 이제 뭐든 카카오가 붙은...(개인적으로는 카카오는 대한민국에 좋은 치적도 있는 기업이라 봅니다만 여기서 그 이야기를 하기엔 할애된 게 짧아서)...2부 보다가 2권 쯤 읽고 관뒀는데요.

사회초년생일 때는 1부에 공감이 갔는데... 2부에서 무역하는 중소기업 이야기가 되고나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니 물론 저도 대기업 간 거 아니니까 더 잘해야 겠지만...뭔가 이야기 진행이 같은 패턴에 같은 주제를 반복하는 거 같아서 읽다가 관뒀어요. 이제 만화를 잘 안 읽게 된 계기도 있고요.

3부 나오면 장그래가 스타트업 창업이라도 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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