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그림들

2021.09.25 09:09

낭랑 조회 수:465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미술교사가 된 지 벌써 3년째네요. 첫째 해는 너무 정신없이 바빴고 두번째 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올해 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수업이 없을 때나 주말에 그림을 그립니다. 예전에는 색을 강하게 썼었는데 이제는 단색의 소묘가 좋아서 연필로 그리고 있어요.

교사가 되고 그림에서 손을 놓았다가 다시 그리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 새 즐겁게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틈틈이 그림을 계속 그리는 일상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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