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가 부활했군요.

2021.09.25 20:44

Lunagazer 조회 수:444

 저는 지금 결제를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최소 내인생의 3년은 잡아먹은 이 악마같은 게임을 다시 시작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성의 목소리입니다만...

고민이군요. 차라리 워3리포지드처럼 엉망으로 나왔으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서버이슈는 있지만 게임플레이는 호평이 많더군요. 

특히 늙은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니 나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은 강한 뽐뿌가 깊은곳에서부터 치고 올라와요.ㅋㅋ 

우짤까요. 동전 던지기로 결정해야겠습니다.  

앞면이 나오면 달리는 걸로. 

그럼 동전을 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5
117397 흠 인정하기 싫지만 [1] 적당히살자 2021.10.10 535
117396 오늘도 윤석열(주일 예배드리는 윤석열) [8] 왜냐하면 2021.10.10 868
117395 쇼팽 콩쿨 본선 2라운드 진행중 (유튜브 라이브) [2] tom_of 2021.10.10 2505
117394 이 사람 윤석렬을 찍을까? 안찍을까? [4] 사팍 2021.10.10 632
117393 [영화바낭] 서울에서 대괴수가 날뛰는 앤 해서웨이 영화, '콜로설'을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21.10.10 706
117392 내로남불 끝판왕(누가 포르세를 타는가?) [14] 사팍 2021.10.10 664
117391 영화제목 대지의 아이 대지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1] 가끔영화 2021.10.10 483
117390 미국에서 체감한 오징어 게임 인기 [5] MELM 2021.10.10 1113
117389 미드 엘리멘트리 소감 [4] 노리 2021.10.09 980
117388 닭뼈를 보다가 [8] daviddain 2021.10.09 403
117387 [영화바낭] 이제사 오리지널 '캔디맨'을 봤구요. 넷플릭스 '할리우드 클리셰의 모든 것'도 봤네요 [10] 로이배티 2021.10.09 780
117386 [듀나in] 대사보다 상황이 더 많은 희곡이 있을까요? 한동안익명 2021.10.09 212
117385 영화 콘티가 똑같은 영화 [4] 가끔영화 2021.10.09 440
117384 Cynthia Harris 1934-2021 R.I.P. 조성용 2021.10.09 3022
117383 유튜브 들어가니 뜬 축구 영상 daviddain 2021.10.09 210
117382 다음 정부에서도 우리나라의 국격이 이만큼 유지될 수 있을까요? [24] 산호초2010 2021.10.09 1220
117381 영화는 안봤는데 주제곡은 들어서 좋아하는 경우 [8] eltee 2021.10.09 693
117380 모 공무원과 대결해보려고요 [8] 어디로갈까 2021.10.09 798
117379 시끄러운 로드무비 로드무비2002 가끔영화 2021.10.09 247
117378 바바렐라 (1968) [5] catgotmy 2021.10.09 3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