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3화를 보고

2021.09.26 19:49

사팍 조회 수:370

등장인물의 밸런스가 맞습니다

주인공, 조력자, 악당과 악당의 조력자, 주인공의 어두운 측면, 힘이 세지만 순진한 캐릭터, 누구도 믿지 않는 외톨이...


서브 플롯도 허술하지만 착실히 쌓고 있네요


뻔한 상황들이 연속되지만 그 와중에 살짝 살짝 의외의 장면들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네요


게임을 통과하는 기발한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극적인게 필요하기는 하지만


첫게임도 그렇고 두번째 게임도 왜 주인공이 항상 0초에 맞춰 게임을 통과하는지...


작위적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4
117416 프라임-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볼만한가요? [3] theforce 2021.10.11 355
117415 이거 참 좋은 말이죠 [7] 가끔영화 2021.10.11 439
117414 러브 스토리 (1970) [17] catgotmy 2021.10.11 546
117413 웨스트라이프에 빠졌어요. [12] 채찬 2021.10.11 679
117412 오래 전 낙서 (정성일과 박찬욱) [21] 어디로갈까 2021.10.11 1159
117411 가레스 베일, "내가 쿠르트와보다 골프 잘 침" [4] daviddain 2021.10.11 271
117410 덴마크 영화 '더 길티' 봤어요. [8] thoma 2021.10.11 540
117409 [영화바낭] 아들 크로넨버그의 부전자전 스릴러, '포제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11 614
117408 별게 다 성가시게 [5] 가끔영화 2021.10.11 371
117407 바낭 - 대통령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재경선 [3] 예상수 2021.10.11 772
117406 가을인가요(feat. 부국제) [3] 예상수 2021.10.11 264
117405 이런저런 친정부-친민주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4] 메피스토 2021.10.11 797
117404 두근두근하네요 피파22 [2] 정해 2021.10.11 312
117403 민주당 경선 결과 이야기 [19] MELM 2021.10.11 1297
117402 (바낭) 아이를 키우면서 [5] 여름호빵 2021.10.11 495
117401 넷플릭스, 애틀랜틱스 [9] thoma 2021.10.10 583
117400 Bob & Carol & Ted & Alice (1969) [2] catgotmy 2021.10.10 220
117399 [KBS1 독립영화관] 나는 보리 [4] underground 2021.10.10 264
117398 바보사냥 누구 감독 영화일까요 [3] 가끔영화 2021.10.10 5088
117397 흠 인정하기 싫지만 [1] 적당히살자 2021.10.10 5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