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용한가?

2021.09.27 10:24

사팍 조회 수:966

저는 여기 계신 분들이 머저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두 저보다는 무겁고 진중하고 사유가 깊은 분들이죠


하지만

곽상도와 장제원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은 이유는 왜일까요?


제가 추측해보건데

그들을 공격해서 얻을게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원래 그런 놈이기 때문에 언급이 필요없는 것도 있고요

악의 인센티브랄까?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m.segye.com/view/20210923512305


심상정을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연관없는 이재명을 특검으로 엮으려는 시도는

국힘당이나 민주당내 반이재명파와 비슷한 위치입니다


특검으로 얻어지는 표가 있기 때문이죠


곽상도와 장제원 아들을 공격해서 심상정에게 얻어지는게 별로 없어요

현재 권력을 가진 세력도 아닐뿐더러 그 표가 절대 심상정에게 가지 않거든요


아마 앞으로 곽상도 아들에 대해서 언급이 없지는 않을지 몰라도 민주당 코어를 공격할 정도로 세게 공격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정치이고 사람 심리라는 것이죠

저도 이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06
117435 디아블로2 바낭...(feat. 아이템운) [4] 적당히살자 2021.10.14 288
117434 베놈2를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1.10.14 490
117433 영화를 잘 안 봅니다 [2] daviddain 2021.10.13 528
117432 반쪽의 이야기 재밌나요 [5] 가끔영화 2021.10.13 405
117431 풍류대장 [6] 영화처럼 2021.10.13 811
117430 '사인필드, 데드존' 잡담 [11] thoma 2021.10.13 463
117429 마지막 영화관 (1971) [2] catgotmy 2021.10.13 271
117428 바낭 - 예기치 않은 무지의 미덕 [3] 예상수 2021.10.13 383
117427 (도서 추천 요망)위대산 유산과 폭풍의 언덕, 우상의 황혼 읽어보려고 합니다 [17] 예상수 2021.10.13 452
117426 왜 항상 새로운 것을 낡은 말로 번역하려고 하나 [7] 가끔영화 2021.10.13 601
117425 [영화바낭] 아이슬란드산 슬픈 스릴러 '아이 리멤버 유'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3 616
117424 오징어게임 황동혁 인터뷰, 시즌2설, 시즌2는 어땠음 좋겠어요? 스포 +@ 김주령 곽자형 [19] tom_of 2021.10.13 874
117423 요즘 본 영화들에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10.12 654
117422 과자 좋아하세요? [41] chu-um 2021.10.12 1116
117421 [핵바낭] 아래 적은 '페르마의 밀실' 속 등장하는 퀴즈 모음 [11] 로이배티 2021.10.12 974
117420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모라타 고려...팬들은 "미쳐버릴 것 같다" 분노 daviddain 2021.10.12 377
117419 [영화바낭] 본격 이과향 스릴러 '페르마의 밀실'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2 782
117418 의붓자녀? [4] 왜냐하면 2021.10.12 716
117417 좀 오래전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셨나요 [4] 가끔영화 2021.10.12 462
117416 프라임-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볼만한가요? [3] theforce 2021.10.11 3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