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예기치 않은 무지의 미덕

2021.10.13 14:32

예상수 조회 수:383

요즘 느낀 게... (우린 안될거야 톤) 있는데요. 아 내가 예전엔 정말 바보같았구나 하는 게 첫째고, 지금은 그나마 옛날보다 덜 바보같다는 게 둘째고,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남앞에서 똑똑한 척 하는데 사실 실제로는 아는 게 별로 없었고, 실수 연발에 지나가고 나면 후회가 가득한 건가 싶네요. 좀 시간 앞에 겸손함을 느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117562 독감예방주사 메피스토 2021.10.30 421
117561 진짜위선 [2] 사팍 2021.10.30 426
117560 [영화바낭] 의외로 진심이었던 메타 개그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30 662
117559 [KBS1 독립영화관] 정말 먼 곳 [5] underground 2021.10.29 321
117558 이제 할로윈 시즌이니까 하는 말인데, 가장 좋아하는 카펜터 영화는 무엇인가요? [9] 부기우기 2021.10.29 332
117557 샌드위치를 밥 대신 안먹었는데 [3] 가끔영화 2021.10.29 394
117556 그린나이트 [5] daviddain 2021.10.29 541
117555 [임명묵 칼럼] 세계는 왜 K를 두려워하는가? (국뽕 같은 제목이지만 재밌는 내용입니다.) [10] 나보코프 2021.10.29 1123
117554 풍류대장 5회 [4] 영화처럼 2021.10.29 370
117553 욕망에 관한 몇가지 의문 [10] 어디로갈까 2021.10.29 754
117552 [영화바낭] 제겐 좀 감당이 안 되는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10.28 1078
117551 클라리스/더 위치 - 스포 있음 [4] daviddain 2021.10.28 589
117550 [영화바낭] 스페인산 짓궂은 코미디 영화 '퍼펙트 크라임'을 봤어요 [2] 로이배티 2021.10.28 570
117549 가장 큰 과일 잭푸르트 [1] 가끔영화 2021.10.27 546
117548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박은빈의 매력 상당하네요 가끔영화 2021.10.27 567
117547 두분 토론(원희롱, 홍준표, 탄소세) [2] 왜냐하면 2021.10.27 650
117546 베네데타 예고편 [4] daviddain 2021.10.27 509
117545 듄: 파트 2 제작 확정 [3] 예상수 2021.10.27 772
117544 [영화바낭] 메간 폭스가 주인공인데 평이 좋은 영화가 있다길래 봤습니다. '죽을 때까지' [6] 로이배티 2021.10.27 735
117543 국가의 탄생 (1915) [5] catgotmy 2021.10.27 3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