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른 것들이 너무 잘보이네요.


1. 우선, 분량이 적은 배우들


- 있지(ITZY)의 (신)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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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환 배우

영화 초반, 조인성이 초임검사 시절, 구타를 유발하는 아주 악질의 악역을 잘 소화(?)해 주었죠.

위 사진의 류진과 관련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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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성 배우

여기에서도 악역,

이번에는 기존의 얍샵하기만 한 악역이 아닌 전투능력까지 갖춘 보스죠. 

표정부터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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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성 배우

참 예쁜 배우죠.

영화에서는 김의성이 보스로 있는 조직의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주는 여사원입니다.

인상깊은 연행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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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진 배우

암울한 검찰조직의 희망쯤 되려나요? 

이때에 참신한 얼굴에 참신한 느낌, 그리고 그러한 역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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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개봉하는 영화라면, 권문(문화)유작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너무나 사실적이죠.


- 야당 정치인에게 여당의 정보를 넘겨주는 검사. 대선에 잘 이용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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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등장

굿을 하며 춤추는 장면,

이밖에도 점쟁이들을 찾아가서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 지를 묻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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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 또는 회유하는 장면

팽당하고 패가 망신한 조인성이 복수하려 하자 협박하려 하지만,

조인성도 상대의 약점을  갖고 있었죠.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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