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터넷 게임중독 법안 상정 당시 근거로 사용된 2012년 인터넷 중독 현황.

무려 청소년의 10.7%가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aichu-2


위의 인터넷 중독 현황은 인터넷 중독 진단척도 aka K-척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Screenshot-20211208-114025-Polaris-Office

중고생 기준, 고위험군 = 53점 이상, 잠재적 위험군 = 48점 이상이며 둘 다 인터넷 중독에 해당됩니다. 진단표가 설명하는 고위험군의 인터넷 사용시간은 1일 4시간, 잠재적 위험군은 1일 3시간입니다.


위 점수 척도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독의 판정이 표준편차, 즉 일종의 상대평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고위험 사용자군: 일상생활장애, 금단, 내성의 세 하위 요인이 모두 표준화점수 (T점수)70점 이상이거나 총점이 표준점수 70점 이상인 집단
잠재적위험 사용자군: 집단1에 속하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장애, 금단, 내성의 세 하위 요인 중 적어도 한 요인에서 표준화점수 65점 이상이거나 총점의 표준화 점수 65점 이상인 집단


2012년 인터넷 중독 현황표에 따르면 일반인과 중독자를 중대하게 구분하는 인터넷 사용시간 차이는 24분입니다.

aichu-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67
117943 군함도 황정민 대사 [3] 사팍 2021.12.09 398
117942 포르투 - 아틀레티코는 싸움났군요 [2] daviddain 2021.12.08 288
117941 ‘결혼의 자유’ 손들어준 일본… 도쿄, 동성 파트너십 도입 [5] JKewell 2021.12.08 663
117940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귀환할 수 있겠네요. [6] daviddain 2021.12.08 257
117939 무책임한 언론의 경마 보도가 사람잡는 칼이 됐다는 언론노조와 민언련 등에 부쳐 [6] 타락씨 2021.12.08 519
117938 오늘의 뉴스 하나(선생님 자리 비우자..어린이집 5살 아이들 7명, 또래 집단 폭행) [2] 왜냐하면 2021.12.08 478
117937 80년대를 추억하는 아재의 영화 감상평 사팍 2021.12.08 344
117936 공감 능력에 대해2 [6] catgotmy 2021.12.08 353
117935 [VOD바낭] 할로윈 킬즈는 별로군요 [4] 폴라포 2021.12.08 276
117934 부정적 사고방식은 본능이지만 [13] 예상수 2021.12.08 415
117933 중독과 과의존의 차이 [6] 사팍 2021.12.08 596
117932 [바낭]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평이 아주 좋군요 [16] 로이배티 2021.12.08 657
» 신의진이 돌아온 김에 인터넷 게임 중독 테스트 [4] skelington 2021.12.08 375
117930 심상정 안철수 허경영 [11] 사팍 2021.12.08 601
117929 나무위키에 공지하겠다는 국민의 힘 [9] 예상수 2021.12.08 677
117928 이수정 조동연 장혜영 [17] 사팍 2021.12.08 882
117927 이런 저런 잡담 여러가지.....,, [10] ND 2021.12.07 482
117926 우연히 내 생활과 연결된 정의당 2번 의원 [2] 사팍 2021.12.07 465
117925 요샌 점점 시대를 따라가기 힘들어요(p2e게임 이야기) [6] 부기우기 2021.12.07 311
117924 어김없이 타겟은 또 정의당으로. [52] Lunagazer 2021.12.07 7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