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3210

자사 오마이뉴스의 게이트키핑은 반성하고 기사 쓰셨는지 의문.

2.
역사를 두고 만일이란 가정을 하는 것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할지라도..

만일 당신들이 나꼼수 시절부터 감시나 견제없이 급속도로 팽창하는 뉴미디어의 영향력과 최소한의 책임이나 윤리 따위 찾아볼 수 없는 그들의 저급한 행태, 그리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뿐 아니라 끝없이 재생산하는 분별없는 소비대중을 비판하는 시늉이라도 했더라면 지금 당신들을 비웃는 사람들의 수는 조금이라도 적었을게다.

만일 '단지 소설'이라 면피하며 꾸역꾸역 이어나간 저열한 정치선전을 언론 자유라는 미명하에 비호하지 않았더라면, 참언론인으로 추켜세우지 않았더라면, 부와 명예를 안겨준 것으로 모자라 끝내 제도 언론의 한 축으로 승인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오늘의 가세연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조선인의 저열한 생리 덕에 십중팔구 어차피 같은 결과에 도달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뭐 당신들을 비웃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적었겠지.

최대 아웃풋이 최민희인 애들한테 뭘 기대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만 아직도 유시민, 김어준 따위와 짝짜꿍하는 애들이 뭔 얼어죽을 언론의 윤리는 논하고 자빠지셨는지.

(구)조국 선생님 말마따나 모든게 부메랑..하고 반성하며 사시는 편이 그나마의 염치라도 보전하는 길 아니겠나 싶다. 만일 아직 그런게 남아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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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일전 완패 소식
https://www.yna.co.kr/view/AKR2021120806630007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8152800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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