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정치평론계에 컴백했으니,
진중권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죠.
진을 찾는 수요도 그만큼 더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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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7479
진중권 "유시민 요설을 언제까지 참고 들어줘야 하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993
유시민 비꼰 진중권 "李, 어용지식인이 섬기는 새 수령 됐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1665/?sc=Daum
진중권 "이재명, 文대통령 '제물'로 넘길 수도"

진 전 교수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문 대통령을 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윤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화해와 용서의 정신을 강조했고, 보수 쪽에선 실망하겠지만 그는 그 말을 지킬 것"이라며 "반면 이재명은 다르다. 그는 자기에게 필요하다면 언제든 문재인을 제물로 넘길 수 있는 인물"이라 말했다.

아울러 진 전 교수는 "이재명은 합니다. 그걸 친문들도 알기에 안 돕는 것"이라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컴백을 환영한다. 유시민도 이재명과 같은 '과'"라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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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의 기사들중 맨 아래의 기사의 내용만 언급합니다.
위의 발췌한 내용은 완전 알바들이 하는 갈라치기 수법같은데,
지금 시대에는 낮은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재명 지지자중에 진중권을 진보나 무당층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쪽 편이거 다 알고 있는데, 이런 수준이면,,,
문재인을 죽일수 있을 거라 믿어서 윤석열을 지지하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텐데,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별 소득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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