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45분 EBS1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익숙한 제목의 영화인데 저는 아직 안 봤어요. 어쩐지 제 취향이 아닐 것 같은 느낌에... 


그런데 imdb 관객 평점도 7.8점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고 네이버 평점은 관람객 9.66점, 네티즌 9.35점으로 엄청 좋네요. 


제가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모처럼 rotten tomato 평점도 찾아봤는데 여기도 92%로 상당히 좋아요. 


이 정도면 한 번 봐야겠다 싶어서 오늘 보려고 합니다. 


예고편 보니 감성 터져 나오는 영화 같기는 한데요. 학창 시절 나오는 부분은 재밌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08
118199 Jean-Marc Vallée 1963-2021 R.I.P. [6] 조성용 2021.12.27 332
118198 [뉴스펌] 트와이스 정연 사진 들고 있는 칠레 새 대통령..당선 뒤엔 K팝 팬이? [2] 나보코프 2021.12.27 496
118197 정치인의 눈물,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있는데 없음, 세상은 더 나아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1] 타락씨 2021.12.27 423
118196 영화 장면 같은,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3] 가끔영화 2021.12.27 580
118195 한국인에 대해 [6] catgotmy 2021.12.27 609
118194 [웨이브바낭] 윤성호 감독의 본격 정치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1.12.27 1113
118193 매트릭스 -레저렉션 보고 왔어요 [2] soboo 2021.12.27 553
118192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잡담 (스포일러 약간) [7] eltee 2021.12.26 772
118191 고요의 바다 1화 평, 고요한 공유 tom_of 2021.12.26 545
118190 오늘 대선관련 기사들(대선후보 여론조사 & 김건희 사과) [9] 왜냐하면 2021.12.26 921
118189 몇번을 봐도 내용이 기억 안나는 영화 있으신가요? [9] 정해 2021.12.26 655
118188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랄까요... [2] S.S.S. 2021.12.26 901
118187 한국은 출산율을 올리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36] 적당히살자 2021.12.26 1373
118186 어리석음과 사서 고생 [2] 예상수 2021.12.26 350
118185 홍제동 안기부 가본 사람 [39] 어디로갈까 2021.12.26 1324
118184 [넷플릭스바낭] SNS 풍자 코미디 '언프리티 소셜 스타'를 봤습니다 [17] 로이배티 2021.12.26 635
118183 뒤늦은 크리스마스 잡담 메피스토 2021.12.26 241
118182 조숙한 아이들과 철없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타락씨 2021.12.25 391
118181 넷플릭스 '팬텀 스레드'가 올라와 있습니다. [6] thoma 2021.12.25 925
118180 성탄절은 고요의 바다와 함께 [12] woxn3 2021.12.25 7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