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13:13
2021.12.20 13:19
2021.12.20 13:28
2021.12.20 14:36
정말 이 트윗에 공감해서 가져오신 거면,
밑에 신지예보고 뭐라 하는 글과 댓글들도 강민진씨 글과 별반 다를바 없는 (여성 시민들의) "배신감"에 기반한 정서인데..
왜 괜한 어그로를..ㅎㅎㅎ
가서 뭔가 의미있는 걸 하면 당연히 좋긴 하겠지만
이준석 같은 남성역차별타파 선봉장 아니면 (윤석열이 허락한) 건강한 페미니즘(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80217434195033#0DKU) 운운하는 곳에서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죠.. 비위가 세거나 아니면 서울시장 선거 때 팜플렛에 적었던 내용들은 순 그짓부렁이거나..
2021.12.20 15:30
2021.12.20 16:06
이준석이 신지예가 당 방침에 어긋나는 소리 하고 다니면 교정하겠답니다... (...)
무슨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도 아니고... 잘하면 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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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사는 분이 그 서울시장 선거 때 신지예에게 표 주고 싶어하셨거든요. 안타깝게도 서울 시민이 아니어서 투표를 하진 못했지만 오늘 이 소식을 보고 차라리 다행이었구나... 라고 생각 중이시더군요.
전 뭐 일단 들어가서 뭐 하고 어떤 발언하는지 지켜봐야하지 않나. 라는 입장입니다만, 그래도 옮겨주신 글의 내용대로 '거기서 뭘 할 수 있겠니'라는 맘이 아주 크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