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 17:01
각국의 크리스마스 마켓 영상을 봤는데 독일이 제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답고 매력적이네요.
이 때는 도저히 여행할 수 없는 시기(???)인 경우가 많았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마켓에 홀려서 독일에 여행가고 싶어져요.
독일을 별로 여행지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보고 있으니 독일 나름대로
꽤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전
스페인 여행이후에 유럽 1~2번은 가고 싶었는데 세월만 무상하게 흐르고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여행할 여건도 안되고
급우울해지네요.
유럽의 일상에 대한 영상들 보면서 정말 그림의 떡이구나 싶어요.
- 여행은커녕 지인들도 어렵사리 한 명씩 만나고 있네요;;;;;
2019년에 만난 이후 이산가족 상봉하듯 만나고 있네요.
전시회며 영화며, 각종 공연,,,, 사람들과의 만남 다 잃어버림;;;
2022년은 하다못해 전시회 몇 개라도 보고 싶어요.
2021.12.25 18:22
2021.12.25 18:56
드레스덴이 가장 대표적인가봐요. 자이펜, 브레멘도 못지 않게 아름답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마켓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2021.12.25 19:41
앗!!! 크리스마스 마켓 우리나라에도 있네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2019년까지 하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어요.
각국 대사관에서 후원하는 행사인데 사람들한테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10여개국이 넘는 나라가 참가하니까 진짜 유럽으
크리스마스 마켓만큼은 아니라도 꽤 즐거울거에요. 아~~~~~ 코로나가 다시 원망스러워지네요.
다시 우리나라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세워지면 꼭 가볼거에요.
2021.12.25 22:02
https://www.youtube.com/watch?v=_th2tbkpZ8c
저는 이 영상 보면서 스페인 어 배우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7phP0etzwg
심지어 브라질 사람을 위한 스페인 어까지
저도 어제 방송에서 봤는데 드레스덴 마켓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