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연기 스타일

2010.12.19 08:45

당근케잌 조회 수:3796

 

아래  유하 감독 신작에 송강호 & 이나영 새 영화  글을 보다 문득 생각났는데..

 

이나영 연기말이에요.

이거 이나영만의 스타일이라고 하기엔 좀 과하게 주구장창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네멋대로 해라" 에선 정말 신선해보였죠. 캐릭터에도 꽤 어울렸구요.

그런데 이제 그 툭툭 끊어지는 대사나 조금 멍한 눈빛이 이후의 작품에도 쭈욱- 변화없이 계속 되는걸 보니

저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이게 본인의 연기 틀이라면 이제 깨야될 것 같아요.

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도 지겨웠거든요, 저 연기 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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