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17:31
요런 영화 포스터,
2015년 1월에 국내 개봉이었군요.
2014년에 제작되었고, 수상 이력도 화려하네요.
뭔가 까기가 애매하죠.
수상도 많이 하고 평가도 좋고, 2014년도에 제작이니, 지금의 시각으로 깔수는 없어요.
그냥, 개인의 바낭정도가 딱 좋죠.
스포일러가 안될 수가 없겠군요.
.......
남자 주인공은 회사원. IT업계겠죠...
AI로봇을 테스트하는 업무에 선택당합니다. 아주 좋은 경험을 할 기회가 생긴거죠.
그런데,
남주가 AI를 테스하는 것인지
AI가 남주를 테스트하는 것인지,
AI로봇을 개발한 천재개발자가 AI를 테스트하는데에 이용되는 것인지,
참 애매하게 긴장감을 주면서 영화는 진행이 됩니다..
영화 막판까지요..
AI가 너무나 사람같아서 생김새를 이렇게 했어요.
관객에게 사람이 아니므니다라고,,,하는 것 같아요.
(둘다 AI로봇)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 것들을 많이 썼다가 지웠어요.
너무 따지듯 하는 것은 재미가 없죠...
AI로봇에 피부를 입히면 사람이에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람...
(19금인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코멘트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어차피 로봇인데, 인위적인 몸의 요소가 없어요.
뭔가 또 주절주절 많이 썼다가 지웁니다.
결국은 따지는 글이라...
그 무슨 밸리? 인간과 로봇이 얼마나 가까운지 나타내는 수치던가.. 그게 넘 가까우면 혐오스럽고 어느정도 가까우면 친밀감을 느낀다하던데 저건 얼굴은 넘 인간스러워서 혐오를 유발하고 뒷부분은 또 너무나 로봇스러워서 혐오를 불러올듯.
영화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