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까지라서 얼마 안남았네요.


흔치 않은 미니어처 전시회이고 작품이 정말~~~많습니다.

15000원이 결코 아깝지 않은 풍성한 전시회였어요. 


미니어처 자체도 예쁘고 아주 창의적이고 기발하고 미니어처를 찍은 작품 사진들도 예쁘고

유머감각이 뛰어납니다.


구글에서 작품 찾아보시고 마음에 들면 가보세요!


엽서랑 파일사느라 큰 돈 썼어요. 사진도 잔뜩 찍었네요.


귀여운 미니어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사람들이 좀 많긴 하지만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이긴 해요.


옛날에 구글 사진으로 접하고 신기하고 기발한 미니어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할 줄 몰랐네요.


5호선,9호선 여의도역에서 지하 아케이드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무빙워크가 있어도 꽤 걸어가긴 합니다만 쇼핑 몰 자체도 꽤 괜찮더군요.


샤갈, 달리 등등 2년만에 마음에 드는 전시회가 잔뜩 있어서 마음이 두근두근거릴 정도로

기대되고 즐겁네요. 좋은 전시회를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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