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문..소감

2022.01.09 12:10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235

1. 나름 음모와 서스펜스가 들어간 초반부..섹시한 여배우와 청순한 여배우가 같이 나오는 걸 보는 순간 예상은 했지만..전체적으로는 착하디 착한 일본영화 분위기여서 지루할 뻔 했는데 재밌었음

 

2. 씬스틸러 휴머노이드 피트 때문에..저는 호타루의 빛부터 팬인 후지키 나오히토의 휴머노이드 연기가 처음엔 좀 어색하게 느껴져서 날로 먹는다는 생각이었는데..나름 재미졌어요 같은 휴머노이드한테 들이대는 장면은 빵 터졌어요..

 

3.타임 패러독스 설정 오류나 지나치게 잘 풀리는 2부 등 불호인 요소가 조금 있지만..아까도 언급한 착한 일본식 멜로 오랜만에 재밌었어요..마지막에 저는 리코 캐릭을 나이든 버젼으로 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긴 한데..이 결말이 더 멜로적이니까 인정..

 

4. 2025년의 미래 일본이 나오는데..거의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요소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었어요..<핸드폰 결제같은> ㅋ..

 

5. 변리사로 나온 배우..코미디언 맞죠? 샤베쿠리007에 나오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68
118703 요즘 여자 무서워잉~ [12] 차가운 달 2010.07.13 4799
118702 가카가 통치 2년 반만에 이룩하신 업적 [5] soboo 2010.06.08 4799
118701 PMS 잡는 약도 듣지 않는 PMS [12] 롤리롤리오롤리팝 2014.05.12 4798
118700 한국에게 희망이 있냐고도 묻지마라, 없다. [24] 칼리토 2013.07.31 4798
118699 [바낭] 매너 없는 소개팅남 [17] 글린다 2013.08.01 4798
118698 [바낭] 아주 짧게 머리를 잘랐습니다.(사진펑) [29] 침엽수 2013.01.02 4798
118697 아이 엠 러브 배급사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0] DJUNA 2011.01.13 4798
118696 오서 코치 인터뷰 링크입니다. [17] outerspace 2010.08.25 4798
118695 이번에 소설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59] 망한인생 2014.08.07 4797
118694 [듀나인]외국에서 술을 사올수 있을까요? [17] 에아렌딜 2012.12.14 4797
118693 빵이 살이 많이 찌긴 하나봐요. [15] 자본주의의돼지 2012.05.15 4797
118692 민규동이 생각하는 듀나 [6] 감자쥬스 2012.05.22 4797
118691 이은미, 방시혁에 대한 비난에 대해... [17] beluga 2011.04.24 4797
118690 고대 교수 자살 사건의 이면에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5] 푸른새벽 2010.11.10 4797
118689 명랑성性생활백서 [20] kkokkam 2010.10.22 4797
118688 투표율 70% 넘으면 문 역전?...쉽지 않다네요 [6] 마당 2012.12.16 4796
118687 그것이 알고싶다-신정역 살인사건 [6] 표정연습 2015.10.18 4796
118686 [안영미 reprise] 안영미는 B컵? [5] 닥터슬럼프 2013.06.21 4796
118685 싫어하는 음식 [30] Ny 2010.09.12 4796
118684 산적수염 남자 어떤가요 [2] 2010.07.20 47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