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제임스네스빗 이름하나 보고 90년대 붙였던 정때문에 보게된 시리즈였는데요.
시작은 나름 흥미로워요.
나아지겠지 하다 3편 정도에 이미 깨달았죠.
사실 3편까지 갈이유도 없어요.
이건 더이상 나아질수가 없는 망작이란건 2편 중간정도 쯤이면 감이 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몹쓸 기대인지 그냥 포기인지 끝까지 보고야 말았네요.
나아지는거 그딴거 없습니다.
보지 마세요. 멀리 떨어지시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본 제임스네스빗은 반가웠습니다. 이 아저씨 나온 90년대 시리즈 Cold Feet 좋아하거든요. 이거 어디서 다시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넷플릭스 블러드라인 시작해볼까 합니다.
카일챈들러 오래전부터 호감 갖던 배우였는데 항상 누굴 닮은것 같았는데 누군지 도통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오늘 깨달았습니다. 스티븐제라드 닮았어요!

블러드라인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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