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토론, 말말말..

2022.01.28 11:29

왜냐하면 조회 수:622

안철수 
 "저와 토론하는 게 무서운 것 같다"

이준석 
"지금껏 안 후보는 TV토론으로 정치적 이득을 본 적이 없는데, 왜 자꾸 TV토론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심상정 
"윤석열 후보님, 심상정은 물지 않습니다 해치지 않을 테니 굳이 궁색한 꼼수로 2자 토론으로 도망가지 마시고, 4자 토론에 나오셔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린다"

억울한 허경영
"법원이 이게 맞는 건가요?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데 뭐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요"라며 "이런 천벌을 받을....."


국민의힘
양자토론을 “방송사 중계 없이 열자”
"4자토론을 끌어들여 양자토론을 회피하지 마시라. 31일 양자토론과 다자토론을 같이 하자는 것은 각 당 후보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토론을 안 하겠다는 것"
"4자토론 커튼 뒤에 숨지 마시라"


민주당은 양자 토론은 수용하되 4자 토론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허경영은 지지율이 4위이니 정말 억울 것 같고,
굿힘은 어떻게든 윤석열이 취조하는(이재명이 취조 당하는) 모양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굿힘의 저 뻔뻔함의 원천은 지지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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