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GE8oFW.png


위의 사진이 드라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적절해 보이네요.


저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기 전까진 영화제목이 왜 이럴까? 했는데,

영어 제목도 적절해 보입니다. Now, my school....이러면 느낌이... 그냥 학원물 같으니까요....


12편이라 8편에 익숙해져서 아주 장편같고, 몰아서 보기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드라마 초중반의 강한 중독성이 마지막까지 보게 만드네요.. 

피곤해도 봐야지 어쩌겠어~,,, 이런 마음.



스포,,,,주의....




드라마에서 좀비가 초인이 되는 설정이 있는데,

이 설정이 중후반까지 긴장하게 만들어서 지루함을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었어요.


마지막이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굳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뭔가 시즌2를 예고하는 듯한 느낌...

음,,,,안티히어로,,,,는 아니겠지만, 

트와일라잇..같은 류의 작품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을 먹고 좀비로 만드는 절비... 자신과 같은 절비로 만드는 절비,,,채식(?)주의자 절비...

(드라마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드립도 싫었지만, 절반만 좀비라고 절비라고 표현하는 것도 싫었어요, 뭔가 다른 표현도 있을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118840 임재범 승승장구 2부를 보고...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12.07 4829
118839 카카오톡으로 하루 쉰다는 문자 [14] 무비스타 2011.11.30 4829
118838 김태희가 모자 벗으면 [6] 가끔영화 2011.06.26 4829
118837 (바낭) 꺄하하 여름아 물러가라-_- [2] 사람 2010.08.16 4829
118836 제임스 프랑코 에스콰이어 매거진 9월호 커버 [7] 보쿠리코 2010.08.13 4829
118835 시청률 압승이네요 [10] 감동 2012.01.05 4829
118834 병원에 안가는 사람들, 의사를 안믿는 사람들... [11] DH 2010.07.22 4829
118833 아랫집 시누이 -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선물을 돌리고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할까요? [28] 세멜레 2013.08.19 4828
118832 오늘 소녀시대 음중 무대 [16] hybris 2011.10.22 4828
118831 [19금] 기독교와 섹스의 연관성 [7] amenic 2011.03.12 4828
118830 영국 코스모폴리탄에서 맥심코리아 표지를 비난했네요. [55] 푸른새벽 2015.09.03 4827
118829 애들한테 동생 스트레스라는게 생각보다 큰가봐요. [23] 스트로베리앤크림 2013.07.24 4827
118828 김태희 발성.swf [17] carcass 2013.04.19 4827
118827 [낚시] 앞에서만 위하는 척, 무대 뒤에선 동물 학대하는 연예인 [8] 닥터슬럼프 2012.10.18 4827
118826 집이 흔들리는게 느껴집니다. [10] @해루 2012.08.28 4827
118825 설리 남자 교복입은 사진 [8] 발광머리 2012.07.12 4827
118824 고대 총학생회장이 학생들 감찰을 했다는군요 [21] Saint 2010.11.24 4827
118823 부산 사투리 의문문 [16] 강나루 2010.08.19 4827
118822 트위터 하시는 분 budva 2010.09.19 4827
118821 기내식 라면, 당연히 덜 익는 것 아닌가요? [11] espiritu 2013.04.22 48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