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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드라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적절해 보이네요.


저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기 전까진 영화제목이 왜 이럴까? 했는데,

영어 제목도 적절해 보입니다. Now, my school....이러면 느낌이... 그냥 학원물 같으니까요....


12편이라 8편에 익숙해져서 아주 장편같고, 몰아서 보기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드라마 초중반의 강한 중독성이 마지막까지 보게 만드네요.. 

피곤해도 봐야지 어쩌겠어~,,, 이런 마음.



스포,,,,주의....




드라마에서 좀비가 초인이 되는 설정이 있는데,

이 설정이 중후반까지 긴장하게 만들어서 지루함을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었어요.


마지막이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굳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뭔가 시즌2를 예고하는 듯한 느낌...

음,,,,안티히어로,,,,는 아니겠지만, 

트와일라잇..같은 류의 작품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을 먹고 좀비로 만드는 절비... 자신과 같은 절비로 만드는 절비,,,채식(?)주의자 절비...

(드라마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드립도 싫었지만, 절반만 좀비라고 절비라고 표현하는 것도 싫었어요, 뭔가 다른 표현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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