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격노한 무버지

2022.02.10 18:56

daviddain 조회 수:270

인테르 전 패배 후

“I want to know why, you sh** yourself in the first ten minutes,” Mourinho reportedly said inside the dressing room.

전반 10분 동안 왜 그리 똥을 쌌냐고

Everyone was attending the post-match meeting: players, doctors and staff members. Everyone.
선수, 의료진,스태프 전부 다 있었음. 전부 다.
“And then I want to know why you sh** yourself against Milan for ten minutes. Each one of you, no exceptions.

왜 그리  밀란에 똥  쌌는지 알고 싶음. 한 명도 예외없이

“I want to know why you’ve become so small against big teams for the last two years. If we are small, referees will treat us as such. Inter are a super team, but rather than find motivation, you sh** yourself.

지난 2년 동안 왜 이리 강팀들한테 작아졌는지 알고 싶다고.  우리가 작으면 심판도 우릴 그렇게 대해. 인테르는 수페르하지만 동기  부여가  되어야지,똥 쌌잖아.

“The worse shortcoming for a man is lack of balls and personality. Are you scared about big games? Then go to play in Serie C, without pressure, without champions, and big stadiums. You are without balls and that’s the worse thing for a man.”

더 나쁜 건 불알과 개성이 없어. 빅 게임 겁나?  그럼 세리에c로 가.압박도 챔피언십도 큰 경기장도 없어.  불알도 없고 그게 사람으로서는 더 나빠


이탈리아 원문 gente senza palle를 without balls로 번역





다음 날 하루 쉬게 하고 무버지는 유스 경기 관람. 1군에서 쓸 놈 없다는 건가.

인테르 수뇌부가 경기 전 무리뉴에게 은과 수정으로 만든 산 시로 미니어쳐 전달했고

경기 전 인테르 팬들이 무리뉴 응원가였던 can't take my eyes off you부르고 무리뉴 응답



https://twitter.com/tancredipalmeri/status/1491146869984362496?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91146869984362496%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3A%2F%2Fwww.laromacorea.com%2Fbbs%2Fview.php%3Fid%3Dcalciopage%3D1sn1%3Ddivpage%3D12sn%3Doffss%3Donsc%3Donselect_arrange%3Dheadnumdesc%3Dascno%3D62304

_FLJpnVmXIAEae6G?format=jpg&name=small


네가 절대 질리지 않아


작은 팀 응원하고 말죠 이 생에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18
119091 허지웅, 김용민, 입진보, 파시스트, 복잡한 세상. [19] Hollow 2011.12.01 4844
119090 [바낭] 이게 사실이라면 좀 슬프네요 [23] wonderyears 2010.11.25 4844
119089 아무나_작곡할_수_있음.swf [18] 유로스 2010.06.13 4844
119088 금연 후 몸의 변화. [10] 바스터블 2015.07.09 4843
119087 [기사]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드시 복수하겠어” 문자 [13] 곤약젤리 2014.12.31 4843
119086 연합뉴스 작가 페북 [12] asylum 2014.04.27 4843
119085 배드민턴은 생활 스포츠가 아니라 귀족 스포츠네요 [32] 꿀이 2013.06.18 4843
119084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 발생 [10] Navi 2011.08.28 4843
119083 여기라면 혼자 고기 구워먹을 수 있겠어요. [14] 가벼운계란 2011.06.08 4843
119082 "고교생 훈계하다 죽은 아빠, 지켜본 5살 아들은..."인터뷰 [8] 사과식초 2012.11.05 4842
119081 조니뎁이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졌다는 게 거의 사실인 것 같군요...! [8] 비밀의 청춘 2012.01.23 4842
119080 예술같은 에리카 김의 사업수완 [5] 무비스타 2011.11.04 4842
119079 이정진 '남자의 자격' 하차 -> 새멤버 전현무 아나운서. [15] 달빛처럼 2011.04.25 4842
119078 뱃살은 어떻게 빼나요? [16] 보람이 2013.06.02 4841
119077 오늘 M본부 서프라이즈에 나온, "링"시리즈의 사다코 실존 인물 이야기 [1] espiritu 2012.11.11 4840
119076 [책에서발췌] 여성 특성의 4가지 분류.. [13] being 2012.05.16 4840
119075 [펌] 아카데미가 발견하지 못할 2010년 좋은 영화 10편 [22] 바이엘피아노 2011.01.12 4840
119074 탕수육 먹는 법 게시물에 있는 이사진 정말 웃기네요 [5] 가끔영화 2013.02.23 4839
119073 김연아 평창 프리젠테이션 영상 ㅠ_ㅠ [14] 꼼데가르송 2011.07.07 4839
119072 미스 리플리란 드라마 너무 이상하네요 [8] mii 2011.06.06 48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