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14:41
2022.02.15 15:34
2022.02.15 16:35
2022.02.15 19:08
2022.02.15 20:29
어디로갈까님이 어디로가시는지 당최 감을 못잡을듯요
2022.02.15 21:23
2022.02.15 21:49
수학이라는 취미라니! 저도 수포자의 한이 있어서 늘 취미로나마 놓쳤던 부분을 다시 잡아보고 싶은데... 흑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제대로 정독하고 싶어서라도 수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2022.02.16 06:21
좀전에 귀한 잠 깨서 예술 현장의 아비투스가 뭔가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 나름 이름난 선생님의 글을 읽었어요. 갸우뚱하며 소화해보니 이런 뜻인가 보군요.
"어떤 유구한 장소에 가면 그 장소의 터무늬 그 내막을 더듬이로 더듬거리면서 천천히 알아차려야 한다."
한 주장, 한 자리 하시는 분들은 각자 전매특허의 생각이 있기 마련이지만, 어째 한자리 해보고 싶은 속내부터 드러내고 마시나요.
떠오르는 생각만 발설하지 말아야 길게 주목 받으실 텐데. 공공은 특히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게 해야 오래 가는 건데. 헛참.
아직 쇠하지 않은 기, 기감[氣感]이 있어서 그저 유행하는 방식을 장소만 달리하여 써먹겠다는 관성적인 발상이 먼저 치달리지 않도록 하는 게 어렵긴 하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막을 속속들이 알지 못한 채, 깃발을 높이 드는 것을 경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2022.02.16 08:50
2022.02.16 09:29
아, 방금 언니와 통화했는데 조카에게 돈 좀 보내겠다니까 성질성질성질을 부리네요. 쳇
조카에게 주고 싶다는데 왜 자기가 성질을 내나요. 쳇쳇
저는 자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아이들은 좀 과하게 누리고 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쳇쳇쳇
우리 부모님 이렇게 자기주장 확실한 자식들 키우느라 마음 고생 많이하셨을 거에요. 쓰담쓰담
2022.02.16 10:32
2022.02.16 12:38
아 요거는 제가 한번 주제로 삼아 글 써보고 싶어요.
2022.02.16 10:44
오옷 범상치않으십니다. ^^
2022.02.16 11:00
2022.02.16 12:37
우리 형제는 여유 있는 부모에게서 엄청난 걸 누리고 살았어요. 그보다 못 누리고 사는 조카보면 뭐든 해주고 싶어요. 자기들이 주지 못하는 알량한 돈 좀 보탬주겠다는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 좀전에 조카랑 통화했는데 이모가 너희 부모 런던 당국에 고발할 거다 했더니 헤헤 웃더군요. 이 집안 못말려~ 의미였던 듯.
2022.02.16 14:19
2022.02.16 13:32
2022.02.16 12:41
아,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상처받고 사는 아이들 보면 아프고 분기탱천해요. 아이도 안 낳아본 사람치곤 감정에 과한 면이 있어요. 에잇
2022.02.16 13:48
2022.02.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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