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직장·종교 따지지 않고 인연 맺어주는 ‘중매인’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한 박희은 이음 대표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88#

 

시사저널을 보다가 참신한 생각을 가진 중매기업(?)이 있길래 소개합니다.

 

 

 

................. (전략)

이음에는 종교 기입란이 없다. 결혼을 상품화하는 대표적인 정보로 꼽히는 학력과 직장 기입란은 선택 사항으로

 돌렸다. 박대표는 “학력, 직장, 종교가 인연을 만나는 데 중요한 기준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스템은?

‘이음’은 20~30대 싱글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명씩 인연을 소개시켜주는 서비스이다.

매일 낮 12시30분에 상대방이 소개되면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24시간 내에 수락 또는 거절을 결정하면 된다.

수락하면 상대방에게 문자가 전해지고 상대방도 수락을 하면 이음이 성공되면서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된다.

쌍방이 수락하기 전까지는 연락할 수 없도록 해 음성적 만남을 차단했다. (이렇답니다.^^)

 

@@@ : 아무튼..

결혼정보회사의 높은 문턱(?)과  엄청난 비용.

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시시콜콜한 개인정보와.

내가 이룬 것이 아닌 것이, 내 가치를 좌우하는 시스템에 식상하신분들에게

오아시스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 ; 노파심에 말씀 드리면, 저는 이 업체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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