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얼굴 앞에서

2022.02.27 22:20

더 좋은거 같다란 평이지만 역시물론 홍상수 매니아여야 재밌습니다,주인공 이혜영 배우는 우리 나이로 낼 모래 환갑의 의미는 거의 퇴색했지만 ㅡ인데 좀 대단한 모습이네요 보디 빌더 같아요

작은물고기

2022.02.28 09:34

이혜영씨 TV 드라마도 하나봐요. 활동 많이 해서 반가워요.

댓글
가끔영화

2022.02.28 23:58

극중 이혜영의 시간의 빛과 빛깔들은 희미해졌고 과거와 미래의 빛은 멀어 지금 순간의 행복에 감사한다고 기도하듯 하는데 주어가 없는거 보니 자신한테 순간의 행복이 미안해 하는 말 같군요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동병상련은 같은 병이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여워한다는,근데 자기 나면 다 잊어버려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4
119357	권오중 장수하겠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2.12.11	4904
119356	버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한계는? [23]	hermes	2011.09.22	4904
119355	요즘 들어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3]	새터스웨이트	2012.04.20	4904
119354	검지 약지 길이의 비율 [18]	callas	2011.05.25	4904
119353	식단공개, 나들이 도시락, 녹차 생크림 케이크 [26]	벚꽃동산	2010.10.21	4904
119352	샤이아 라보프 17살 [3]	감자쥬스	2010.08.09	4904
119351	지브리가 제작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12]	menaceT	2014.07.20	4903
119350	성매매업소 출입 여부로 이혼에 대한 댓글들... (좀 심한 떡밥주의) [25]	점양	2011.04.21	4903
119349	개인적인 일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 [39]	스위트블랙	2011.09.17	4903
119348	오오! 프랑스 동성애자 결혼법, 통과했습니다! [40]	슈삐유삐	2013.02.13	4902
119347	아나운서 박 모 양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는 듯 [8]	espiritu	2012.07.28	4902
119346	카페의 시대, 프랜차이즈 카페 주관적 평가 [26]	N.D.	2011.03.04	4902
119345	스칼렛 요한슨과 숀펜 열애설. [7]	자본주의의돼지	2011.03.05	4902
119344	촌놈의 대학로 여행기. [25]	말린해삼	2011.02.15	4902
119343	[듀9] LG 텔레콤 멤버쉽 포인트 일순간에 쓰는 방법? [1]	Jade	2010.06.15	4902
119342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노벨문학상을 못 받았기에 저는 노벨문학상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38]	비밀의 청춘	2013.10.11	4901
119341	슈스케는 망했네요... (스포) [7]	으아아아	2013.11.09	4901
119340	레이싱걸의 성공케이스 - 오윤아 [5]	무비스타	2012.06.13	4901
119339	독도는 정말 우리땅 일까요??? [42]	협	2011.03.31	4901
119338	'한석규'라는 배우는 요즘시대에 더 이상 안먹히는 걸까요? [19]	수지니야	2010.12.16	4901

첫 페이지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당신 얼굴 앞에서

댓글 2

작은물고기

가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