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삼프로 나올때

2022.03.05 21:23

조만간 조회 수:697

삼프로 제작의도는 이와 윤의 비교도 아니었을겁니다. 그냥 현안, 공약에 대한 깊은 대화였을거에요. 반향이 좋자 안, 심, 김을 부릅니다. 솔직히 같은 기준으로 보지않았고 심은 그냥 패스했어요.
안의 극악 단점인데 순진한 목소리, 표정으로 양 후보 디스하고 자기가 제일 똑똑한척, 가장 올바른척, 많이 아는척을 하는 순간부터 비슬비슬 웃음이 나는거에요.

누가 뽑아는 주고요? 3등도 3등 나름 아닙니까? 로또 연속 5번되면 5천만명에게 쏠께요!! 이것과 뭐가 다르죠?
삼프로보고 1프로(33만명)가 아니라 1000명만 끌어와도 기적이겠다 싶었어요. 개미가 높이뛰기를 도전하는건가?
돈에 벌벌하는 에피소드를 보건데 허투로 쓰는법이 없을텐데 완주라니 이상하기는 했어요.

안철수가 1,2번보다 낫다. 뭐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더 이상의 미래를 거는건 뭣때문이죠? 그냥 언젠가 알아주겠지..는 뺍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5
119184 (바낭)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혐 주의) 왜냐하면 2022.03.14 462
119183 Obs에서 이스턴 프라미스가 방금 끝났는데 daviddain 2022.03.13 374
119182 드라이브 마이 카//숏컷 개구리 2022.03.13 268
119181 [영화바낭] 쏟아지던 극찬 릴레이의 압박 속에 '드라이브 마이 카'를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2.03.13 890
119180 "김건희, 연예인급 미모"…尹 당선되자 대만 실검 1위 찍었다 [5] 왜냐하면 2022.03.13 842
119179 2022 Directo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22.03.13 220
119178 둘의 관계는 [5] 가끔영화 2022.03.13 367
119177 윤석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16] 보리숲 2022.03.13 1649
119176 더 배트맨 (스포일러와 막말), 마음의 평화 [6] 타락씨 2022.03.13 484
119175 민주당맨들은 왜 그 모양들인가? [2] 메피스토 2022.03.13 706
119174 드라마 스위치(2018)는 포기입니다 노리 2022.03.13 306
119173 이 영화 진심으로 입소문 팍팍 났으면 좋겠네요. 영화광의 대사만으로도 감동적인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리뷰 (이 글 꼭 한번 읽어주세요!) [2] crumley 2022.03.13 760
119172 네이처, RICA RICA MV 메피스토 2022.03.12 198
119171 [영화바낭] 제목에 참 불만이 생기는 신작 '스크림'(2022)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2.03.12 692
119170 더 배트맨 보고 [10] daviddain 2022.03.12 673
119169 [스크린 채널]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이브 [1] underground 2022.03.12 346
119168 중국에서 시작되어 중국에서 끝날 예정인 코로나19 소식 [7] soboo 2022.03.12 1088
119167 스피커를 샀습니다 catgotmy 2022.03.12 276
119166 카카오가 SM엔터의 이수만 지분을 인수 [3] 예상수 2022.03.12 502
119165 문과 바퀴 중 어느 것이 더 많을까요? [11] 왜냐하면 2022.03.12 1691
XE Login